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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서, 100만분의 1 확률 ‘흑백 쌍둥이’ 탄생
- (서울=연합뉴스) 확률이 100만분의 1인 흑백 이란성 쌍둥이가 영국에서 태어났다고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노팅엄의 한 가정에서 지난해 4월 태어난 레미-키언 쌍둥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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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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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유대 청년 참혹한 피살에 유대 공동체 분노
- 지난해 무슬림 청소년들이 주도한 대규모 소요.방화 사태를 치른 프랑스에서 이번에는 유대 청년 피살 사건을 계기로 유대인 공동체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유대인들이 반 유대 행위로 규정한 사건은 최근 발생한 23세 유대 청...
- 2006-02-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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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시장서 한국차 인기 시들
- 한국산 자동차가 스위스 시장에서 부진한 스타트를 보였다.
21일 스위스 자동차수입대리점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월 스위스 시장에서 312대, 기아차는 313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
- 2006-02-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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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AI 확산…월드컵 취소 우려 제기
- 독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야생조류가 속속 발견되면서 오는 6월 열리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이 취소될 우려가 제기됐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AI ...
- 2006-02-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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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넥타이·가운이 슈퍼 박테리아 온상
- 의사들이 병원에서 착용하는 넥타이와 흰 가운이 슈퍼 박테리아의 온상이라고 영국의학협회(BMA)가 20일 밝혔다.
영국 의사의 75%가 가입하고 있는 영국의학협회는 특히 의사들이 착용하는 넥타이는 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 2006-02-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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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법원, 홀로코스트 부정 학자에 중형 선고
- 나치의 유대인 집단학살(홀로코스트)을 부정하고 히틀러를 옹호해 온 대표적 역사학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오스트리아 빈 법원은 1989년 오스트리아에서의 강연 내용 때문에 기소된 영국...
- 2006-02-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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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가금육 안전하다”…조류인플루엔자 공포 진정 촉구
- 유럽연합(EU)은 20일 확산중인 조류 인플루엔자(AI) 공포와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가금육은 안전하다"며 진정을 호소했다.
또 프랑스, 네덜란드 등 일부 회원국들은 닭, 오리, 거위 등 가금류들에 백신주사를 놓기로 하고 EU 집...
- 2006-02-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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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코스트 부인 영국 역사학자 유죄 시인
-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를 부인한 혐의로 오스트리아 법정에 선 영국 역사학자 데이비드 어빙(67)이 20일 자신의 유죄를 시인했다.
홀로코스트 부인을 범죄 행위로 규정한 오스트리아 법에 따라 지난해 11월 체포된 어빙은...
- 2006-02-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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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내달초 방문할 하마스 지도자 만나지 않겠다”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내달초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인 팔레스타인 강경 무장단체 '하마스' 지도부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언론은 20일 이스라엘 최대 일간인 '예디오트 아하로노트'를 인용, 푸틴 대통령...
- 2006-02-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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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통신] 동독 상징 ‘공화국 궁전’ 결국 철거
- 동독 사회주의의 상징이던 ‘팔라스트 데어 레푸블릭’(공화국 궁전)의 철거작업이 이달 초 시작됐다. 겨울 내내 강추위를 무릅쓰고 철거반대 시위를 벌였던 활동가들은 눈물을 머금고 철거를 ...
- 2006-02-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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