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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화시대 ‘케인즈’ 의 충고
    지난 세기의 위대한 경제학자를 한 명만 선택하라면 아마도 존 메이나드 케인즈가 가장 많은 표를 얻을 것이다. 세계경제를 지배하던 대영제국의 영광이 빛을 잃어가던 시기에 태어난 그는 ...
    2005-08-16 19:06
  • 실명제, 사이버폭력 대책?
    지난달부터 정보통신부는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하겠다고 여론몰이에 나섰다. 정부의 방안에는 게시판에 글을 쓸 때나 웹사이트에 가입할 때 실명 확인을 의무화하는 내용과 게시 글에 실명 ...
    2005-08-16 18:03
  • 또 다른 생명에 대한 예의
    8·15를 즈음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 하나가 있다. 역사상 가장 야만적인 범죄로 기록될 일본군 731부대의 만행이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의 연구단체에선 생체실험을 당한 ...
    2005-08-16 17:58
  • 삼성이 본 자본주의 국가
    올 여름 무더위를 더욱 무덥게 해주는 것은 옛 안기부의 불법도청 테이프(엑스파일) 사건이다. 그런데 그 엑스파일 중 일부가 언론계에 입수돼 삼성이 자본권력으로 국가기구를 흔들었다는 ...
    2005-08-15 19:11
  • ‘북핵 고비’ 의 본질
    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한 상태에서 핵 개발을 몰래 한 ‘전과’가 있는 북한은 경수로조차도 가져선 안 된다는 미국과, 핵무기는 포기해도 경수로는 가져야겠다는 북한이 맞선 6자 회담이 휴회...
    2005-08-15 19:09
  • 잊혀진 독립운동가 권태응
    권태응이란 동요시인이 있다.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이렇게 시작하는 동시 〈감자꽃〉을 쓴 시인이다. 권태응 시인이 이번 60돌 광복절에 독립운동가로 표창...
    2005-08-15 19:04
  • 우리 아빠의 물놀이
    시골 외갓집 강가로 피서를 갔다. 아이들 아빠는 고무보트에 줄을 이어 허리에 맸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다. 아이들을 고무보트에 태우고 하루종일 강가를 이리저리 헤매는 그 모습에 가족...
    2005-08-15 19:02
  • 남북 공동 ‘직지’ 찾기
    지난 달 말, 청주의 서원대와 서울의 연세대가 각기 조선사회과학자협회의 초청을 받아 함께 ‘공화국’에 다녀왔다. 대학교 단위로는 첫 북행길이다. 한달 내내 비구름에 갇혔다던 백두산 마...
    2005-08-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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