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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력이동, 수수방관할 것인가
    “권력 이동”이라는 말이 사방에서 들린다. 정계나 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 할 것 없이 사회 전반이 이미 특정 기업의 영향력에 장악되고 말았다는 말이 공공연한 사실처...
    2005-07-10 20:11
  • 지금의 징병제는 세대간의 착취다
    연천 총기 난사사건 뒤로 모병제 논의가 불거지고 있다. 지난 5일엔 국회에서 ‘전투력 강화를 위한 병역제도 개선방안-모병제를 중심으로’ 토론회도 열렸다. 모병제를 지지할지 말지의 주된 ...
    2005-07-10 19:42
  • 특목고로 장난치는 나라
    ‘I’m 13’ 출근길의 입시학원에 드리운 대형 펼치막의 광고문구다. ‘나는 13살’이라는 이 문구는 ‘이제 13살이니 정신차리고 특목고 같은 고교 입시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서울대...
    2005-07-08 18:12
  • 연애의 종말
    내가 잘못 본 게 아니라면 이건 경악할 일이었다. 우연히 모 신문의 지나간 만평을 보면서 ‘부부 강간법’ 제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침대 위에 돌아누운 부부위로 ‘차라리 하지 말자’란...
    2005-07-07 20:16
  • 두 의뢰인
    양심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두 의뢰인이 하루를 간격으로 서로 다른 출발선에 섰다.한 사람은 지난달 30일 병역법 위반으로 1년6개월여 수형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출감했다. 파문을 던지며...
    2005-07-07 20:13
  • 기득권화하는 전문가들
    한 사회의 발전 수준은 그 사회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사회 현상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에 상응하는 합리...
    2005-07-07 17:49
  • 선생님 들어가도 돼요?
    며칠 전 광주시 패밀리랜드 수영장의 모습이다. 비가 그치고, 쨍한 햇볕이 수영장을 가득 채운다. 유치원 아이들의 재잘거림도 하늘 가득하다. “선생님 물에 들어가도 돼요?” 수영장에 들어...
    2005-07-07 17:46
  • 무슬림 형제단과 무바라크
    이집트를 이미 24년이나 다스려온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또다시 대선에 나서려는 데 반대하는 시위가 올 들어 이집트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이러한 반정부 움직임의 한가운데에 무슬림...
    2005-07-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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