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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약속위반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문제를 둘러싼 중일간의 갈등이 막바지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 5월23일 일본을 방문중이던 중국의 우이 부총리가 당일 아침 돌연히 고이즈미 총리와의 회담 일...
    2005-05-31 19:37
  • 비료와 핵무기
    지난 며칠 간 비료 20만톤이 북한에 보내졌다. 그리고 이제 한반도는 운명의 6월을 맞았다. 6월10일 께에는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6월 하순에는 한일 정상회담과 남북 장관급 회담이 열린...
    2005-05-31 19:36
  • 베네수엘라의 한 공장 이야기
    남미의 ‘좌파 바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뉴스의 인물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다. 남미의 유명 작가 가브리...
    2005-05-31 17:36
  • 신용교육
    과중한 빚을 지고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은 사람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20여개나 되는 금융기관의 채무를 이자까지 꼼꼼히 적어 다니는 사람도 간혹 보았지만, 아쉽게도 ...
    2005-05-31 17:24
  • 저타르 담배의 배신
    흡연자들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하면 가끔 ‘순한 담배를 알아서 피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현재 팔리는 담배 중 일부는 저타르 담배라는 점을 내세우기 위해 이름에 마일드...
    2005-05-30 19:20
  • 셜리 발렌타인
    “안녕하세요? 난 한때 당신의 아내였어요, 또 애들의 엄마였구요, 하지만 지금은 다시 셜리 발렌타인이 되었답니다.함께 와인 한잔하시겠어요?”' 중년의 평범한 가정주부가 자신을 찾아가...
    2005-05-30 19:19
  • 애를 키우는 애
    지난해 11월 둘째가 태어났다. 첫째가 6살이니 5살 터울이 된다. 나이 차가 많은 편이어서 그런지 첫째는 샘을 내지 않고 동생을 무척 아끼는 편이다. 어느 날, 첫째가 제 어미가 동생 분유...
    2005-05-30 19:13
  • 안디잔의 5월
    지난 5월13일에 우즈베키스탄의 안디잔이라는 -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이름도 모를 - 도시에서 일어났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일을 지켜보았을 때 필자의 눈앞에 두 그림이 겹쳐졌다. 하나는 ...
    2005-05-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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