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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피는 꽃, 피지 않는 꽃/ 정용민
    해마다 4월이면 저희 학교 운동장 축구 골대 뒤편에는 벚꽃이 활짝 핍니다. 화창하고 푸른 날씨와 멋진 인조잔디구장과 잘 어울려 벚꽃이 피는 4월 중순이면 학교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제 시선을 끌면서 안타까운 기...
    2013-04-22 19:17
  • [왜냐면] 이스라엘의 행정구금, 불법적인 점령 도구 / 김태언
    매년 4월17일은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날’이다. 이날은 ‘행정구금’이란 명목으로 이스라엘 감옥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천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석방을 촉구하고, 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각국 정부와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날이...
    2013-04-17 19:28
  • [왜냐면] 북카페, 도서관 그리고 서울시 /김유승
    민간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울시의 ‘민간일자리 징검다리 프로젝트’가 가동되었다는 각종 언론의 기사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데 그 첫머리에 ‘마을북카페 사서’라는 알쏭달쏭한 직종이 눈에 띄었다. 서울시 강...
    2013-04-17 19:27
  • [왜냐면] 서울지하철 객실이 감시당하고 있다 / 황철우
    서울지하철 객실이 감시당하고 있다. 거의 ‘몰래카메라’ 수준이다. 그러나 시민 누구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서울지하철 운영 주체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6월...
    2013-04-17 19:26
  • [왜냐면] 백범 김구의 ‘4·19북행’과 평화의 길 / 김삼웅
    우리 현대사에서 ‘4·19’는 두 차례의 아픈 사력을 간직한다. 카를 마르크스의 말을 패러디하면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전개되었다. 여기서는 독재자 이승만을 타도한 4·19혁명은 접어두고, 1948년의 4·19를 생각한다. ...
    2013-04-15 19:27
  • [왜냐면] 로컬푸드, 가족소농이 근간이다 / 임정엽
    전세계에 걸쳐 로컬푸드 바람이 거세다. 먹을거리 세계화는 필연적으로 지역소농 해체, 농촌공동체 붕괴, 밥상안전 위협, 식문화와 종자 획일화, 먼 거리 이동에 따른 지구환경 위협이란 부작용을 낳는다. 이에 대한 치유책으로 등장...
    2013-04-15 19:27
  • [왜냐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 / 황보익
    최근 차별금지법 제정을 앞두고 관련 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별금지법은 인종·성별·학력·지역·종교 등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법으로, 이 중 특히 ‘성적 지향’, 곧 동성애자의 차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는...
    2013-04-15 19:26
  • [왜냐면] 신뢰에 바탕을 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 이헌석
    정부는 조만간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2008년 국가에너지위원회에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방안이 제출된 지 정확히 5년 만이다. 사용후핵연료는 중저준위 핵폐기물에 비해 방사선 준위가 월등히 높고 반감기가...
    2013-04-15 19:24
  • [왜냐면] 학교급식은 ‘교육’인가 / 정명옥
    학교 급식은 ‘교육’이고 의무교육은 무상이라는 원칙에 따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의무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무상교육이 단순히 교육비 무료만을 뜻하는...
    2013-04-10 19:41
  • [왜냐면] 창조인력 양성 위한 교육개혁 시급하다 / 박인규
    고3 생활을 하는 지금 교육의 참의미와 학교의 역할을 이따금씩 고민해보곤 한다. 획일화된 경쟁이 힘들지만 남들도 견디기 때문에 참고 참은 이후에 현실을 바꿔보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더없이 야속하게 들릴 때다. 전국에 1000개가 ...
    2013-04-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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