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디카세상] 우리는 기타리스트 / 최형두
    아빠 따라서 기타를 치며 흥얼거리는 아이를 보면 신이 납니다.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은 천재입니다. 우리 모두 신명나는 즐거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형두/...
    2006-12-20 17:23
  • [디카세상] 설경 / 김양숙
    아침에 집 창가에서 내다본 북한산 밑자락 설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나도 모르게 소녀 시절로 돌아가 동요를 흥얼거렸습니다. “♬ 흰 눈이 보슬보슬 내려옵니다 … 산에도 들에도 지붕 위...
    2006-12-18 17:25
  • [디카세상] 해맑은 눈망울들 / 김예원
    지난 가을 교생 실습 때 아이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던 모습입니다. 마지막 날 한 아이가 자신의 아기 때 사진을 주면서 잊지 말라고 눈물을 훔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
    2006-12-14 17:14
  • [디카세상] 삶은 모험의 연속 / 최종욱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작은 모험들이 쌓여가는 것이다. 밥 반찬 하나 먹는 것, 덧셈 뺄셈 시작하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설 때, 아이는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터이다. 하지만 ...
    2006-12-13 18:50
  • [디카세상] 반성문 / 양진영
    결혼 16년 동안 해마다 혼자서 많은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새벽에 일어나 숨죽은 배추를 뒤집는 당신을 보면서, 김장은 당연히 당신의 몫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오늘 온가족이 함께 김장을 하...
    2006-12-11 17:44
  • [디카세상] 아기, 세상을 향해 나아가다 / 노미경
    6년 만에 얻은 아이입니다. 이제 여섯달 됐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저렇게 ‘팔다리 힘기르기’ 연습을 하더니 이제는 곧잘 기어다닙니다. 세상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2006-12-07 17:08
  • [디카세상] 진주성 야경 / 이성훈
    지난주 토요일에 아주 오랜만에 경남 진주 촉석루에 다녀왔습니다. 어슴푸레 밤이 깊어질 때, 찬바람 맞아가며 한 컷 찍어봅니다. 진주시 야경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성훈/전남 광양시...
    2006-12-06 19:02
  • [디카세상] 부끄러운 ‘양심거울’ / 유수완
    서울 어느 버스정류장 앞의 ‘양심거울’입니다. 관할구청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해 양심거울까지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거울을 못...
    2006-12-04 17:5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