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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가을 꽃나무 / 길윤웅
초록잎은 하루 다르게 붉게 변해가는데 나무 기둥에는 울긋불긋한 꽃잎들이 매달렸다. 정의는 보이지 않고, 여유가 사라져가는 도시 공간에 마음 차분하게 걷고 때로는 발길을 멈추어 쉬어 ...
2016-10-31 18:29
[렌즈 세상] 여인, 나무, 장승 / 안동훈
전북 정읍 구절초공원에 안개가 자욱한 아침, 해가 안개 때문에 달 같은 빛을 내며 몽환적으로 변했다. 왼쪽 앞 한 여성이 뭔가를 만지며 서 있다. 여성과 해님 사이에 실루엣의 나무, 장승...
2016-10-27 18:21
[렌즈세상] 하늘과 바다를 달리면서 / 이윤호
더 높은 곳 더 넓은 곳을 찾아 나섰다. 마침 생각나는 노래가……. “하늘을, 바다를 달리고 싶은 마음” 파도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윤호/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겨레 인기기사>...
2016-10-24 18:15
[렌즈 세상] 뭐가 그리 재미있고 부끄러울까? / 하보배
사랑스러운 자매 도연이와 연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하보배입니다. 저희 아이들 사진인데 이쁘게 봐주세요.^^ 세 살 터울인데 저렇게 웃어줄 때면 육아의 피로도 확 날아간답니다. 하나일 ...
2016-10-20 17:59
[렌즈세상] 부부의 정 / 노은향
누구라도 기별 없이는 올 리가 만무한 땅거미 내리는 산중마을 우무치에서 길손과 주인을 구분 짓는 미닫이 하나 사이에 두고 성불한 모습으로 거리를 내다보던 노부부를 만났다. 내가 소원...
2016-10-17 18:23
[렌즈 세상] 팔짱 액자 / 이익빈
아직도 남의 일로 치부하며 팔짱만 낀 채 서 있는 나의 뒷모습이 빛바랜 액자처럼 초라하다. 이익빈/부산 남구 용호2동 <한겨레 인기기사> ■ [영상] ‘빨간우의’가 백남기씨 가격? ...
2016-10-13 18:27
[렌즈세상] 개가 사람으로? 사람이 개로? / 김만평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는데 그림자도 바뀌는가 보다. 김만평/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한겨레 인기기사> ■ [뉴스AS] ‘황당국감 스타’ 이은재는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
2016-10-10 18:29
[포토에세이] 아침이슬 / 강재훈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우리도 고와질 순 없을까? 맑아질 순 없을까? 온갖 부정과 비리가 무능과 독선과 고집에 갇혀 우리의 아침은 매일 곤하고 처...
2016-10-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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