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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두 백신으로 암치료 시도
    천연두 백신을 이용한 난치성 암치료 임상시험이 드디어 전개돼 의료계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항암 바이러스연구진은 천연두 백신(시험 약물명 JX-594)을 이용한 난치성 암환자 대상 임상시...
    2005-09-30 13:18
  • 초중고 여학생 22%가 과체중
    초·중·고등학교 여학생 3명 가운데 1명은 비만·과체중이거나 저체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원 생명의학부 조인호 박사와 김은경 연구원은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여학생 1107명의 비만 정도를 조사...
    2005-09-29 19:37
  • 중국산 차제품 10개중 1개서 납·농약 대량검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차 포장제품 10개 중 1개에서 잔류 허용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납과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차 포장제품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납 성분이 들어 있었다. ...
    2005-09-29 18:10
  • 중국산 찐쌀에서도 ‘납 성분’ 검출
    납 성분이 함유된 중국산 김치 파문에 이어 중국산 찐쌀에서도 납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29일 "농협식품연구소에 중국산 찐쌀을 정밀분석 의뢰한 결과, 납 함유량이 0.07ppm인 것으로 나...
    2005-09-29 15:28
  • 식약청, 중국산 차 수거·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차에서 납과 농약 성분이 대량 검출됐다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의 발표와 관련, 인터넷 쇼핑몰이나 시중 소규모 판매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중국산 차류를 일제히 수거해 검사하...
    2005-09-29 15:26
  • 수혈로 30대 여성 2명 에이즈 감염
    30대 여성 2명이 수혈을 통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03년 8월 공급된 김모(23.남)씨의 혈액을 수혈받아 A(30)씨, B(35)씨가 에이즈에 감염됐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나 이들 에이즈 ...
    2005-09-29 15:22
  • 대형병원 입원비 최대 2배차
    대형병원의 입원진료비가 병원별로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장향숙 열린우리당 의원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전국 42개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4/4분...
    2005-09-28 20:25
  • 대형병원 진료비 많게는 11만원차
    국내 대형병원들의 진료비 수준이 병원별로 많게는 갑절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4분기를 기준으로 전국 42개 대형병원의 진료비 수준을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서울 삼성병원의 1일 평...
    2005-09-28 20:12
  • 사망원인 100명중 26명이 ‘암’
    지난해 세상을 떠난 100명 가운데 26명이 암으로 숨졌고, 14명은 뇌혈관질환, 7명은 심장질환, 5명은 자살, 5명은 당뇨병이었다. 28일 통계청의 ‘2003년 사망원인 결과’를 보면, 자살이 꾸준...
    2005-09-28 19:56
  • 종합병원 적혈구 수혈 42%가 ‘부적정’
    지난해 국내 종합병원의 적혈구 수혈 가운데 42% 가 적합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실시한 수혈적정성...
    2005-09-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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