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화물연대 분신 조합원 숨져
    10일 분신자살을 기도한 화물연대 소속 트레일러 운전기사 김동윤(48)씨가 13일 새벽 숨졌다. 화물연대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김씨의 주검이 안치된 부산의료원 영안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유값 인하, 화...
    2005-09-13 19:22
  • ‘정’없는 노사 대토론회 무산
    최악의 노정 관계 속에서 양대 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노사 대표만이 참가하는 ‘대토론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나 석연치않은 이유로 무산됐다. 이에 대해 두 노총은 “노정관계를 파탄 낸 정부가 사용자 쪽에 압력을 넣은 때문”...
    2005-09-13 18:15
  • 화물연대 노동자 분신사망 파장
    화물운송노동자 김동윤(48)씨의 분신사망을 계기로 화물노동계에 잠복해 있던 불만이 일시에 폭발하면서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화물운송업계는 이번 사태가 2003년 파업사태 때와 같은 물류대란을 ...
    2005-09-13 12:56
  • 기아차, 임협 잠정합의…완성차 교섭 마무리
    기아차가 올해 임금을 월 8만9천원 인상하고 2009년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실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기아차 노사 대표들은 12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15차 본교섭을 실...
    2005-09-13 07:26
  • 경유값 인하·보조금 압류 해제 않을땐 화물연대 “전면파업” 경고
    화물연대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12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유값 인하, 화물운송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유류보조금 압류 해제 등을 즉각 시행하지 않으면 전면파업을 통해 부산항 봉쇄, 아시아·태평...
    2005-09-12 19:52
  • 화물연대 조합원 분신 위독
    화물연대 소속 트레일러 운전기사 김아무개(48)씨가 10일 오전 9시50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앞에서 기름값 인상 등으로 인한 생활고를 호소하며 온몸에 시너를 붓고 분신자살을 기도했다. 김씨는 현재 동아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2005-09-11 18:46
  • 아시아나 노사, 중재안 수용
    중앙노동위원회는 9일 긴급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와 회사쪽에 강제 중재안을 통보했고, 노사 양쪽도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간 파업 끝에 긴급조정권 발동으로 이어진 아시아...
    2005-09-10 02:19
  • 기아차 임금이외 부분 이견
    현대자동차 노사가 8일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하면서, 형제회사인 기아차 노사문제도 추석(18일) 전 협상 타결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기아차 노사는 임금협상에서는 의견차가 크지 않다. 다만, 해고자 복...
    2005-09-09 19:33
  • 불법파견 철폐! 금속연맹 류기혁씨 추모 집회
    민주노총과 산하 금속연맹은 9일 오후 3시 울산 남구 삼산동 울산역 앞에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류기혁(31)씨가 숨진 뒤 처음으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류기혁 동지 ...
    2005-09-09 19:13
  • 중노위, 아시아나 노사분규 강제 중재
    중앙노동위원회는 9일 긴급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와 사측에 대해 강제 중재안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중노위는 이날 오전 노사 양측을 불러 최종 의견을 들은 뒤 중재 재정안을 확정했다. 신홍 중...
    2005-09-09 18:0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