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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여러분이 양심 배심원 돼주세요”
    “국민 여러분이 양심 배심원이 돼 주세요.” 종교적 이유가 발단이 돼 멀쩡한 사람이 정신병자로 몰려 71일 동안 병원에 갇힌 뒤, 6년 동안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연이 담긴 6분11초...
    2007-06-06 19:49
  • “가좌역 지반이상 보고 감리단장이 묵살”
    지난 3일 일어난 서울 남가좌동 경의선 가좌역 지반 침하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고 나기 두 주 전쯤 지반 이상 가능성이 제기됐는데도, 감리단장이 이를 묵살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한국철...
    2007-06-06 19:50
  • 판치는 ‘가짜 한우’ 단속은 소걸음
    “안성산 1등급 한우예요.” “아무래도 아닌 것 같은데….” 지난달 말 경기도 과천의 한 고깃집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손님은 1인분 180g에 2만원을 넘게 주고 한우를 먹었지만, 찜찜한 느낌이었다. 주인에게 따져 물었지만, 1등급 ...
    2007-06-06 19:48
  • 구청 ‘제멋대로’ 어디까지…
    구민들을 무시하는 서울 구청들의 행태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서 김도현 구청장을 비판해온 풀뿌리 시민단체들은 사무실에서 쫓겨날 처지에 내몰렸다. 구청 소유 건물에 세 들어 있는 ‘열린사회 강서양천시민회’와 ...
    2007-06-06 19:21
  • 한톨자선달리기 대회
    국제선교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주최한 제17회 한톨자선달리기 대회가 6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이 행사로 마련된 후원금은 ...
    2007-06-06 19:20
  • 주검마저도 ‘길잃은’ 노숙소녀
    경기 수원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10대 소녀(<한겨레> 5월17일치 9면)는 6일로 24일째 수원 한 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발가락이 보일 정도로 구멍 뚫린 운동화, 청바지와 티셔츠, 치마가 소녀가 남긴 전부다. 지갑도 사진도...
    2007-06-06 19:13
  • 빈곤→가정해체→가출의 연쇄고리
    청소년 노숙의 출발점은 물론 가출이다. 이들이 집을 뛰쳐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가정 환경에 있다. 청소년위원회가 지난해 청소년쉼터에 들어왔던 청소년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
    2007-06-06 19:11
  • 주린 배·불안한 밤 ‘안전망 밖’ 오들오들
    [버려진 10대 노숙자] 상. 거리의 아이들 지난달 14일 새벽 경기 수원시 한 고등학교 화단에서 온몸에 멍이 든 소녀의 주검이 발견됐다. ‘2만원을 훔친 도둑’으로 오인돼 어른 노숙인에...
    2007-06-06 19:07
  • 수요집회 참석한 ‘스톤워크 코리아 2007’
    태평양전쟁 때 숨진 한국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무게 1t짜리 돌비석을 끌며 국내를 순례중인 국제평화순례단 ‘스톤워크 코리아 2007’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
    2007-06-06 17:21
  • 대법, “경찰 그릇된 수사관행 안돼”
    범죄자를 잡기 위해 시민을 ‘미끼’로 이용하는 경찰의 수사 관행을 대법원이 질책했다. 신아무개 수사관 등 지하철경찰대 소속 수사관 2명은 지난해 9월4일 새벽 1시께 서울 ㅅ전철역 부근에서 ‘부축빼기’가 자주 일어난다는 제보...
    2007-06-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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