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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끼리 괌에서 놀아볼까?
한때 인기 신혼여행지 가운데 하나였던 괌은 이제 가족 관광지다. 리조트 풀장을 종종거리는 아이들과 커다란 튜브를 들고 아이들을 따라다니는 어른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내 선베드의 옆...
2007-07-26 18:31
사는 게 싫어지면 와 보라
바람을 따라서 나리꽃, 엉겅퀴가 핀 풀밭 사이를 걷다가 산딸기를 따먹는다. 벼랑 끝 바위에 걸터앉아 꽃나비와 친구하며 망망한 바다와 암벽에 부서지는 백파를 바라본다. 혼탁한 속세에서 ...
2007-07-26 18:09
“여권 케이스 잘 팔려요”
디자인 문구는 2000년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연필, 노트 등 문방구와 카드, 편지지 등의 팬시 문구를 넘어서 도시적 라이프스타일을 보여 주는 문구와 생활용품으로 영역을 넓혔다. 디...
2007-07-26 18:02
무작정 탐험 또는 인터넷 주문!
■ 옛날 문구 보려면= 우선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문방구를 탐험한다. 옛날 문구를 사려면 이렇게 무작정 문방구를 찾아 돌아다녀야 한다. 옛날 문구 마니아나 샤프 수집가들도 이런 방식으...
2007-07-26 17:55
나는 왜 끈 달린 수첩에 껌뻑 죽는가
서랍을 열어 보니 쓰다 만 노트가 가득하다. 그 옆으로 펜도 수북하다. 마지막 장까지 다 쓴 노트 하나 없고, 잉크를 다 쓰고 버린 펜이 없다. 과소비도 이런 과소비가 없다. 그런 주제에 시...
2007-07-26 17:44
[사용불가설명서] 다기능 문구
■ 제품명 : 다기능 문구 ■ 제품용도 : 풀칠 연필·지우개 볼펜·각도기 가위 ■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1. 딱풀을 작은 크기로 제작해 연필 끝에 부착한다. 평소에는 연필로 글자를 쓰다가 ...
2007-07-26 17:36
초밥만 돌면 되나 손님도 돌아야지
학동사거리 초밥집 ‘기요스시’ 김: 이번엔 초밥입니다. 초밥 중에서도 회전초밥집. X: 이 집 꽤 유명하지? 김: 최근엔 와보질 못했지만 예전에 길게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죠. X: 회...
2007-07-26 17:35
학교 앞 문구점의 추억이여
성동구 마장동의 오로라문구. 주인 조은숙씨는 61살이다. 27살 때 문구점을 넘겨받았다. 벌써 34년째다. 한 주인 아래서 간판 한 번 바뀌지 않고 버텨온 문방구다. “지금까지 단 하루도 쉬지...
2007-07-26 17:32
디저트는 오르가슴이다
섹스의 기쁨을 음식에서 느끼게 한 프랑스 요리사 로저 버지와의 만남 지금이 휴가철이죠? 요리사들은 거의 휴가를 못 가요. 가도 겨우 3∼4일 정도예요. 휴가 다녀오는 걸 겁내는 요리사...
2007-07-26 17:25
대형식당에서 즐기는 딤섬
홍콩(香港)은 음식의 천국이다. 홍콩은 1842년에 난징조약(南京條約)을 맺은 뒤부터 영국의 식민지가 되어 1997년 중국에 반환될 때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그 긴 155년의 세월을 통해 ...
2007-07-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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