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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최경주, 2라운드 4언더파 선전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악천후에 파행 운영된 미국프로골프(PGA) 닛산오픈(총상금 480만달러) 2라운드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리비에라골프장(파71....
    2005-02-21 08:36
  • 차두리 6경기 연속 선발출장, 2어시스트
    쓰나미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세계 올스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가를 높인 `아우토반' 차두리(25.프랑크푸르트)가 독일 리그에서 어시스트 2개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차두리는 20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에 ...
    2005-02-21 08:26
  • 베컴부부, 셋째 아들 출산
    잉글랜드의 스타커플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3번째 아들 `크루즈'를 얻었다. 임신 중이던 빅토리아 베컴(31)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한 병원에서 ...
    2005-02-20 22:11
  • 최철한 9단 ‘국수전’ 타이틀 방어
    한국 바둑 최초로 북한 땅인 금강산호텔에서 지난 19일 열린 제48기 국수전 도전 5번기 제3국에서 최철한(20) 9단이 도전자 이창호(30) 9단을 151수 만에 흑 불계로 누르고 3-0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고 한국기원이 알려왔다. 올해 초...
    2005-02-20 18:55
  • 프로농구 20일 전적
    2005-02-20 18:09
  • 떴다 프로배구…졌다 삼성화재
    80일 대장정 남자 6팀·여자 5팀 ‘원년챔프’ 열전현대, 삼성맞아 11개월만에 3-2승 현대 남매가 나란히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프로배구 원년리그 개막 경기를 승리했다. 남자부 현대캐피...
    2005-02-20 18:01
  • 이신바예바 또 날다
    노리치 유니언 실내 육상대회여 장대높이뛰기 4m88 세계신기록 러시아의 미녀 스타 옐레나 이신바예바(23)가 실내육상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서도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19일(한국...
    2005-02-20 18:00
  • ‘넘버 원’ 수원 J리그 챔프 요코하마 3-1꺾고 우승
    ‘쏘면 골’ 나드손 3경기 6골 ‘MVP’ 동북아 챔피언을 넘어, 이젠 아시아 최고로 간다. 차범근 감독의 수원 삼성이 시즌 첫 대회인 한-중-일 프로축구 챔피언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산뜻...
    2005-02-20 17:57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에이스 이상화
    “중요한 건 스피~드” 쇼트트랙을 하다 넘어지는 게 무서워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한 소녀가 세계무대에서 쾌거를 이뤘다. 여자로선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폭발적 스피드 장점 올림픽...
    2005-02-20 17:53
  • 늦겨울 ‘단테 돌풍’ SBS 8연승
    대구 오리온스 32점차 대파시즌 최다연승 달성삼성, KCC에 ‘진땀승’ 단테 존스 앞에서는 모두가 ‘추풍낙엽’일 뿐이다. 안양 에스비에스(SBS)가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
    2005-02-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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