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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FA 8명 우선협상 결렬…김민재 한화행
-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대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원 소속팀과 우선협상 마감시한이었던 7일 자정까지 FA 14명 중 8명이 원 소속 구단과 계약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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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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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FA 김민재와 14억원에 4년 계약
- 프로야구 한화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SK 내야수 김민재(32)를 잡는데 성공했다.
한화는 8일 김민재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5억원과 연봉 8억원, 그리고 옵션 1억원 등 총액 1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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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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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FA 정경배와 계약…박재홍은 실패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정경배(31)와 계약했으나 FA `빅3'로 꼽힌 박재홍(32)을 잡는데는 실패했다.
SK는 8일 FA 우선협상 마감 시한인 7일 자정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정경배와 3년간 연봉 2억...
- 2005-11-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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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동열 “초반 리드로 꼭 이기겠다”
- 8일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고 일본으로 향한 선동열(42) 감독이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결승전에서 초반에 리드를 잡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이기겠다"며 필승의 출사표를 던졌다.
선 감독은 "롯데전 예상은 7-3으로 우리가...
- 2005-11-0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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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국제 무대는 내 차지”
- '아시아홈런왕' 이승엽(29.지바 롯데 마린스)이 10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에서 국제 무대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할 예정이다.
한국, 일본, 대...
- 2005-11-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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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SK와 결별…정경배 16억원 재계약
-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빅 3'로 꼽힌 박재홍이 SK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박재홍은 원소속구단 SK 와이번스와 마감시한인 7일 자정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는데 실패, 8일부터 타구단과 접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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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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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호, 4년간 최대 42억원에 기아 잔류
-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장성호(28)가 4년간 최대 42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기아 타이거즈에 잔류하게 됐다.
기아는 7일 저녁 장성호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8...
- 2005-11-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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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아시아의 태양은 하나”
- “우승컵을 안고 돌아오겠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10~13일)에 출전하기 위해 8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각오다.
이번 대회에는...
- 2005-11-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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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노장 빅3’ 친정에 살어리랏다
- 국내 현역 최고령 투수 송진우(39·한화)를 비롯해 양준혁(36·삼성)과 이종범(35·기아) 등이 소속팀과 10억원대에 자유계약(FA)선수로 계약을 마쳤다.
송진우는 7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
- 2005-11-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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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범, 2년 최대 18억원에 재계약
- '바람의 아들' 이종범(35)이 2년간 최대 18억원을 받는 조건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기아는 7일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이종범과 2년 계약에 계약금 7억원, 연봉 5억원, 2006년 옵션 1억원(미공개) 등 최대 1...
- 2005-11-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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