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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7연승 ‘누가 막을쏘냐’
     “이기는 게 당연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에스케이 성준 코치는 최근 팀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분위기는 무서웠다. 에스케이가 2000년 팀 창단 뒤 최다인 7연승을 달렸다. 저력을 제대로 드러낸 한판었다. 1회 선두타자 박재...
    2005-08-07 23:20
  •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11월10일∼13일 도쿄돔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 나라 프로야구 우승팀이 겨루는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 일정이 확정됐다. 이상국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은 7일 4개 나라 야구협회 대표들이 만나 11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돔에...
    2005-08-07 19:04
  • 에스케이 이진영 병역비리 홍역 딛고 선전
     ‘일체유심조’라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다. 에스케이 이진영(25)이 그런 것 같다. 그는 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지난해 불거진 병역비리에 연루된 탓이다. 출...
    2005-08-07 19:03
  • ‘서덕스’ 칼날 제구 매덕스 울렸다
     “대단한 선수다. 그와 나는 같은 컨트롤 투수지만, 그는 다양한 구질을 자유자재로 던진다. 그 선수를 따라잡겠다는 생각은 없다. 타자만 의식하고 던지겠다.” 서재응(28·뉴욕 메츠)은 ...
    2005-08-07 18:55
  • 김선우·김병현, 9일 더블헤더 1,2차전 선발 출격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를 홈구장으로 쓰는 한국인 투수 김선우(28)와 김병현(26.이상 콜로라도 로키스)이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연속경기에 차례로 선발등판, 동반 승수 사냥에 나선다. 워싱턴 내...
    2005-08-07 14:58
  • 한·중·일·대만,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일정 확정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 프로야구 챔피언이 오는 11월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아 시리즈'의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이상국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은 7일 도쿄에서 하세가와...
    2005-08-07 11:29
  • 서재응 7⅓ 무실점 승리…구대성 구원
    서재응(28ㆍ뉴욕 메츠)이 눈부신 호투로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재응은 7일(한국시간)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⅓이닝을 4안타 무실점...
    2005-08-07 10:00
  • 서재응 두 경기 14⅓이닝 무실점 괴력
    서재응(28ㆍ뉴욕 메츠)이 두 경기에서 14⅓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계속했다. 서재응은 7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7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지난 5월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데 ...
    2005-08-07 09:36
  • 부산 북일고, 16강 합류
    부산고가 제35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서 16강에 합류했다. 부산고는 6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32강전에서 삼진 8개를 솎아내며 9이닝을 3실점(2자책)으로 막은 선발투수 이규택과 4타수 3안타 3타점의 불방망이를 휘...
    2005-08-06 16:36
  • 김선우-김병현, 9일 사상 초유의 동반 출격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김선우(28)와 김병현(26)이 9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더블헤더 1,2차전에 나란히 선발 출장할 전망이다. 콜로라도 홈페이지는 6일 김선우의 합류 소식을 전한 뒤 그가 9...
    2005-08-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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