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송진우 ‘2000 삼진’ 꽂았다
    맞대결을 펼친 두 명의 선발투수는 모두 좌완이었다. 등번호도 똑같은 21번이었고, 둘 다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다만, 한 선수의 나이가 15살이나 더 많았다. 마흔두살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
    2008-06-06 22:03
  • 송진우 “40대 팬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
    2000 탈삼진을 기록한 송진우가 마운드에서 내려오자 머리 위로는 20여초 동안 폭죽이 하늘을 수놓았다. 경기 내내 굳었던 표정도 눈녹듯 사라졌다. 송진우는 “한 경기에 삼진 셋은 잡을...
    2008-06-06 22:01
  • SK 깜짝선발 이영욱 “거인, 얼차려”
    팀 타율 1위의 에스케이(SK)와 평균자책점 1위의 롯데가 올시즌 11번째 만원관중(3만명)이 입장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즌 9번째 ‘창’과 ‘방패’ 대결을 벌였다.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
    2008-06-06 18:55
  • 이재주 ‘만루포’…기아 2연승
    1회말 왼쪽 파울 폴대 옆으로 살짝 빗나가는 파울홈런은 예고편이었다. 이것이 홈런으로 인정되었다가 번복되자, 심판과 기아 코치진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홈런인줄 알고 한바...
    2008-06-06 01:19
  • ‘군입대 수당’ 안줘도 된다?
    타임아웃 / ‘200만원 무이자 대출, 전역 뒤 10개월 할부상환.’ 군인 복지차원에서 내놓은 전세자금 대출광고가 아니다. 지난달 8일 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군에 입대한 이른바 ‘보류선수...
    2008-06-05 19:46
  • 박찬호 ‘158㎞’ 찍었다
    박찬호(34·LA 다저스)가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위력적인 투구로 올 시즌 최고 피칭을 펼쳤다.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박찬호는 1-2로 뒤...
    2008-06-05 15:48
  • 1승이 뭐길래…‘수비태업’ ‘고의삼진’
    ‘도대체 1승이 뭐길래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잠실·사직·문학 등 3경기가 취소된 4일, 유일하게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광주에선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기아(KIA)-한화가 ...
    2008-06-05 02:05
  • 타격 1위 박재홍 “폼 그대론데…”
    “나이는 편견이죠.” 지난 3일 갑자기 비가 내려 경기가 취소되기 전 박재홍(35·SK)의 표정은 담담했다. 문학구장을 덮은 날씨 마냥 웃지도, 찡그리지도 않았다. “잘할 때는 나이를 물어...
    2008-06-04 19:0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