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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무조건 홈 밟아라

3할타자 전무·팀타율 5위면서득점력 1위·잔루는 가장 적어김감독 ‘긴장모드’ 선수들 요리 26일 현재 SK 팀 타율은 0.257. 8개 구단 중 5위에 불과하다. 바닥을 헤매는 KIA가 0.250인 것과 ...

2007-06-27 21:08
LG 봉중근 팀 4연패 끊는 호투

국내파 에이스 둘(김수경·손민한)이 무너진 날 봉중근(27·LG)만이 빛났다. 봉중근은 26일 잠실 현대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에 볼넷 1개만 내준 채 삼진 5개를 곁들이...

2007-06-26 23:26
‘SK·두산 숨은 힘’ 조웅천·임태훈

위기땐 불러줘 ‘믿을맨’ 프로야구 중간계투는 잘 해봐야 본전만 남는 보직이다. 이기는 상황에서 점수라도 내주면 역적이 되고, 잘 막는다고 해도 공은 늘 마무리 투수의 몫이다. 열번 잘 ...

2007-06-26 19:03
승엽, 인기는 1위!

‘요미우리 6번타자’ 이승엽(31)이 일본진출 4년만에 올스타 투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통산 100호 홈런에 1개만을 남겨둔 이승엽은 25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팬 투표 ...

2007-06-25 18:52
야구 스승 아버지 묻고 더 강해졌다

다니엘 리오스(35·두산)는 아버지한테 야구를 배웠다. 그는 “어린시절 고향 마이애미 해변에서 아버지와 캐치볼 연습을 했다”고 기억했다. 아버지는 66살 많지 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등...

2007-06-25 18:42
이승엽, 올스타 중간순위 1위로 마감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한국 프로야구를 거친 선수 중 처음으로 팬 선정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출전을 눈 앞에 뒀다. 이승엽은 25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팬 투표 중간 ...

2007-06-25 15:23
한화 정민철 최연소·최소경기 150승

투수가 프로야구에서 150승을 달성하는데 몇년이나 걸릴까? 정민철(35·한화)에겐 15년이란 세월이 필요했다. 정민철은 24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로 등판해 팀의 4-2 승리를 이끌며 프로야구...

2007-06-24 18:56
리오스 10승 “친정 미안해”

두산 다니엘 리오스(35)는 지난 10일 부친상을 당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이날 낮 잠실구장에서 연습 투구를 한 뒤 공 3개를 가방 안에 넣었다. 미국에 머무는 동안 투구 감각...

2007-06-22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