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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려봐! 트리플더블
    ■ 신인왕 0순위 삼성 오승환 삼성의 새내기 오승환(23)에게 ‘닥터 K(케이)’라는 별명을 붙여줘야 할 것 같다. 마무리를 맡고 있는데 요즘 마운드에 올랐다 하면 상대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2005-08-26 18:37
  • 투수3총사 ‘코리아 환상곡’ 합창
    3번째 동시출격 2승무패·평슌자책 1.45 ‘합작’최희섭, 김병현과 맞대결서 무안타 2볼넷  ‘2승무패 평균자책 1.45.’ 한국인 메이저리그 3인방이 25일(한국시각) 사상 3번째로 동시 ...
    2005-08-25 18:54
  • 박석진 역시 ‘삼성 믿을맨’
    중간계투로 벌써 8승째1년넘게 무패행진 계속 선발-중간-마무리. 현대 프로야구에서 투수는 철저히 분업화돼 있다. 한 부분이라도 약하면 팀이 기우뚱거린다. 삼성의 중간계투 박석진(33...
    2005-08-25 18:38
  • 한국인 빅리거 4총사, ‘슈퍼 코리안데이’ 합창
    `코리안 빅리거' 4명이 사상 처음으로 같은 날 선발로 동반 출격, 투.타에 걸친 눈부신 활약으로 `슈퍼 코리안데이'를 합창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뛰...
    2005-08-25 15:01
  • 박찬호 5이닝 2실점..11승 달성
    박찬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박찬호는 25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동안 5안타 2실점(1자책점)했고 팀...
    2005-08-25 14:29
  • 두산 4연승…2위 에스케이와 1경기차
    두산이 4연승을 달리며 2위 에스케이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두산은 24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6⅔이닝 동안 7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은 선발 ...
    2005-08-24 22:29
  • 캐넌히터·적토마 사이 끼어든 거북이
    김재현·이병규와 2위 급부상 조원우 타격왕 3파전  ‘1푼의 싸움, 앞이 안 보인다.’ 프로야구 타격왕 싸움이 복잡해졌다. 김재현(SK·0.326)과 이병규(LG·0.319)의 다툼으로 좁혀지는 듯...
    2005-08-24 18:38
  • SK ‘선두 힐끔’…삼성 ‘수성 뜨끔’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 혼전  “순위 싸움 끝나지 않았다.” ‘가을잔치’에 초대받을 4팀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이번 주 프로야구는 5경기 차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상위권 4팀의 순위 싸움...
    2005-08-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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