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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불씨 살린 ‘백지훈의 뒷심’
- 김승용등과 ‘FC서울 젊은피 3총사’‥ 공간침투 뛰어나
온 세상을 얻은 듯한 포효, 인터뷰 카메라를 뚫을 듯한 눈빛.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의 주장 백지훈(20·FC서울)이 16일 나이지...
- 2005-06-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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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축구 대구경북출신 85년생 4인방 맹활약
- 네덜란드에서 열리고 있는 2005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대구경북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지역 축구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16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예선 F조 2차전에서 ...
- 2005-06-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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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밀란, 이탈리아컵 우승
-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 A)의 명문 인터밀란이 AS 로마를 꺾고 23년만에 이탈리아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인터밀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홈인 산시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차전에서 후반 7분 터진 시니사 미하일로비치의 결...
- 2005-06-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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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팬, 박지성 배번 ‘7’ 가장 선호
- 축구팬들이 축구 선수의 등번호 중 박지성의 대표팀에서 다는 7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키와 축구전문사이트인 사커월드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6일 간공동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에 따르면 ...
- 2005-06-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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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Utd. “박지성과 이번달 말까지 계약”
- '늦어도 이번달 안에는 계약을 마무리짓겠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24.에인트호벤)의 영입을 이번달 말까지 끝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영국의 '더 타임즈'는 16...
- 2005-06-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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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화호, ‘이제는 브라질’
- '이제 한 고비 남았다.'
'멕시코 4강신화'의 재연에 도전하는 박성화호가 1차 관문인 조별리그 통과에 마지막 한 고비만을 남겨뒀다.
오는 18일 네덜란드 에멘에서 열리는 2005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F조 조별리그 ...
- 2005-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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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5이닝 1실점…7승 달성
- `코리언특급'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초반 위기를 넘기고 폭발적인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시즌 7승 달성에 성공했다.
박찬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알링턴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인터리그 애...
- 2005-06-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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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훈 “박주영 인기는 당연”
-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의 주장 백지훈이 스트라이커 박주영(이상 서울)에게만 관심이 쏟아지는 현상은 '당연한 일'이라며 팀 워크에 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백지훈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멘에서 열린 2005세계...
- 2005-06-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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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킥에 울고 킥에 웃고’
- '(페널티)킥 때문에 울 뻔하다 (프리)킥 덕분에 웃었다.
' '천재 골잡이' 박주영(20.서울)이 90분 동안 지옥과 천당을 오가며 기억에 남을만한 짜릿한 하루를 보냈다.
박주영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멘에서 열린 2...
- 2005-06-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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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훈 “축구인생 최고의 골”
- "지금까지 축구를 하면서 오늘 골이 가장 의미있는 득점이었어요."
박성화호의 '캡틴' 백지훈(20.서울)이 2005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F조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와의 2차전에서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생애 최고의 ...
- 2005-06-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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