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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자연사 대신 장렬히 전사하겠다”
    인터뷰/‘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낸 한비야씨 세계일주 오지 여행가로 널리 알려진 한비야(47)가 5년만에 베테랑 재난구호 요원으로 다시 독자들과 만난다. 지난 5년간 전쟁과 기아, 에이...
    2005-09-08 17:36
  • 종교는 죽음 뒤 보상 액속이 아니다
    칼 마르크스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했다. 마르크스와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종교 권력은 그럴듯하지만 환영·환상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 죽음 뒤의 보상 약속에서 나온다고 봤다. 를...
    2005-09-08 17:31
  • ‘중국 사상계의 덩샤오핑’ 계몽 앞세워 사상사 꿰다
    문화대혁명이 종결된 직후의 (1979)부터 20세기의 황혼 무렵에 나온 (1999, 원제 己卯五說)에 이르기까지 출간년도가 20년이나 차이가 나는 리쩌허우(李澤厚)의 책 4권이 거의 동시에 우리말...
    2005-09-08 16:52
  • 버려진 ‘재일’의 삶 벼리고 동북아 공동의 집 구상
    이권우의 ‘요즘 읽은 책’ 재일 강상중강상중 지음, 고정애 옮김, 삶과꿈 펴냄 자동차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인근 도시로 함께 가기로 한 친구가 약도를 꺼내며 멋쩍은 표정으로 ...
    2005-09-08 16:48
  • 날아만 가는 세월이 야속한 이유
    나이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청소년기를 지나 중장년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면 누구나 탄식처럼 내뱉는 의문이다. 이를 책 제목으로 삼은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 심리학사 교수 다...
    2005-09-08 16:46
  • 종교로 미화한 폭력 부시나, 빈라덴이나…
    4년 전 9월11일 아침 8시46분 뉴욕. 여객기 두 대가 ‘영화장면처럼’ 잇따라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을 들이받았다. ‘영화장면처럼’은 있을성 싶지 않음을 말한다. 그러나 그로 인해 2749명...
    2005-09-08 16:28
  • 오페라에 빠진 전직 의사의 비망록
    의 지은이 박종호씨는 정신과 전문의에서 클래식 음악 해설가이자 음반 전문매장 주인으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 책은 과 에 이어 그가 세 번째로 내놓은 클래식 관련 서적이...
    2005-09-08 16:25
  • 개인을 뛰어넘은 ‘러셀의 행복론’
    아깝다 이책 은 우리 출판사가 월간 을 내던 시절 기획했던 책이다. 90년대 중후반, 우리 출판사는 만성 적자와 부채에 시달렸다. 황지우 시인은 나한테 말했다. “잡지로 돈버는 게 어딨냐...
    2005-09-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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