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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팔다 짬짬이 고물도 팔지요
    헌책방 순례/흙서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를 나오면 흙서점(02-884-8454)이 바로다. 그릇, 미싱, 체중계, 테이프, 화분, 테이프 등 책방 앞에 널린 고물이 ‘중고서적’이란 간...
    2005-09-01 16:43
  • 살인 목격자는 왜 신고 안했을까 ‘마음상자’ 비밀 벗겨낸 심리실험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에코의서재 펴냄, 2005년인간을 들여다보는 20세기 심리학자들의 위대한 실험 10가지 텔레비전 한 대가 타임머신을 타고 원시 시대로 떨어졌다. 하나둘씩 모여...
    2005-09-01 16:32
  • 불안·욕망의 식민조선 일제 파시즘에 길들여지다
    일제 말기, 1930~1945년을 우리는 암흑기라 불렀다. 전쟁에 미쳐 날뛰는 일본은 전 사회를 전쟁국면으로 몰아쳤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였다. 일본 제국주의는 독일의 나치즘과 이탈리...
    2005-09-01 16:26
  • 성의 향연과 저항 철학…‘문제적’ 사드의 실체는
    출판계에 작은 사건이 일어났다. 이 완역돼 나왔다. ‘새디즘’ ‘새디스트’ 등의 개념에 자신을 불멸의 존재로 아로새긴 사드가 지은이다. 사드에게 드리워진 ‘악명’의 실체는 그동안 베일에...
    2005-09-01 16:23
  • 조선 500년, 질곡의 불교 역사
    아깝다 이책 한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편집부 문을 열고 한 사내가 들어왔다. 햇볕에 익은 얼굴이 발그레했다. 누구지? “어어, 자네가 웬일이야? 연락도 없이….” “별일 ...
    2005-09-01 16:20
  • 외로운 ‘탈식민주의’ 예술가 그의 눈물은 후대의 자양분
    이재현의 인물로 세상읽기/ 한국 발레 주춧돌 놓은 임성남씨 아버지 제사가 있어 휴가를 겸해 어머니이 계시는 시골엘 다녀왔다.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는 늦여름 들판으로의 산책을 꿈꾸...
    2005-09-01 15:59
  • ‘꿈의 구장’에서 조기축구회도 뛸 수 있다면…
    생활속의 문화사회학 ‘그래서 사람들은, 정치보다는 야구를 사랑한다. 60년 동안 정치를 지켜봐온 늙은이도, 바로 어젯밤부터 정치를 알게 된 중학생도 마찬가지가 아닐 수 없다. 예컨대...
    2005-09-01 15:54
  • ‘위협대응형’ 주한미군 ‘위협초래형’ 되는 건 아닐까
    포커스 2005년 9월8일은 주한미군이 한국 땅에 주둔한 지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60년 전 인천항에 첫발을 디딘 주한미군을 해방군으로 봐야 할지, 점령군으로 봐야 할지는 한-미관계의...
    2005-09-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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