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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큰 인물 ‘벽초와 백범’
    김윤식 교수의 문학산책 2005년 7월 하순 민족문학작가회의 주도로 60년 만에 남북작가의 만남이 이루어졌소. 사람과 역사를 관찰함에 고도의 감수성의 훈련을 쌓은 작가들인지라 비...
    2005-08-25 17:53
  • 수학으로 풀어 쓴 자연 근대과학의 문을 열다
    고전 다시읽기/ 갈릴레오 ‘대화’ “갈릴레오의 저술에서 발견된 심각한 오류 때문에 우리 특별위원회는 이 문제를 성성(: 이단자 심문소)으로 가지고 갈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
    2005-08-25 17:32
  • 독일문화 있는 곳에 토마스 만 숨결 여전
    바깥세상 책읽기  “내가 있는 곳에 독일문화가 있다”라는 토마스 만의 말을 증명하듯 지난 8월12일 그의 사망 50주년을 맞아 독일인들은 토마스 만을 다시 기념했다. 7일부터 13일...
    2005-08-25 17:23
  • 모던 디자인의 ‘이상’ 아직 유효하다
    디자인의 역사는 물질의 역사다. 물질의 풍요를 맛보기 시작한 근대에 이르러 모던 디자인은 ‘물질의 계획’으로서 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유년기 모던 디자인의 눈빛은 빛났다. “현재 ...
    2005-08-25 17:21
  • “유전자 결정론이라는 도깨비는 매장시키자”
    진화와 관련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1976)의 저자이자 저명한 동물행동학자 리처드 도킨스(62)의 에세이 (바다출판사 펴냄)가 출간됐다. 지난 25년 동안 그가 썼던 기고문·연설문·서평과 헌사...
    2005-08-25 17:19
  • 마녀사냥 끌려나간 원자폭탄의 아버지
     ‘원자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1904~67)는 그야말로 영광과 고뇌, 그리고 모욕의 개인사를 한몸에 겪었던 과학자다. 제2차 대전 시절에 미국의 핵무기 제조계획인 ‘맨해튼 ...
    2005-08-25 17:16
  • 옛 노래서 길어올린 나의 기억, 시대의 기억
    강원 화천 화악산 골짜기의 ‘시골교회’ 목사 임락경(60)씨. 초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뜻’을 세워 평생을 농사꾼으로, 장애인·노인을 보살피며 농민·노동자와 어우러져 살아왔다. 그는 이젠 점...
    2005-08-25 16:55
  • 생명공학감시연대 토론회, 배아복제 여성적 관점서 비판 한소리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에는 수많은 난자가 필요하다. 이는 난자 상품화로 이어져 빈곤 여성이 가장 먼저 그 대상이 될 것이다.” 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복제 연구에 대한 여성적 ...
    2005-08-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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