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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 그늘에 가린 북방 유목민 바로보기
    중국 북방은 소위 오랑캐의 땅. 화이족은 그들로부터 문명을 지키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서 지은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얘기를 하고자 한다. 융적,...
    2005-07-21 18:32
  • 새 사상 출현 주춤한 요즘 ‘고전’ 되짚기 기획붐 이유있다
    신생출판사 사이는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군단을 이끌고 갈리아 지방을 원정하면서 써내려간 를 첫 책으로 선택했다. 이 책은 시오노 나나미가 에서 “8년 동안 전개된 갈리아...
    2005-07-21 18:28
  • 오르가즘 충만한 사회를 달라
    오홋! 오르가즘의 기능이라…? 빨간색 표지에 새겨진 큼지막한 제목만 얼핏 보고 이 책을 성생활 지침서쯤으로 여기면 곤란하다. 무척 실망한다. 도덕적 엄숙주의에 대해 ‘자연스러운 성과 ...
    2005-07-21 18:20
  • 애절한 편지에서 보다, 전쟁의 냉정한 현실
    남북전쟁, 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 미국이 치른 주요 전쟁터를 오간 편지들을 모았다. 이름없는 병사와 초급 장교들이 아내와 애인,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가 대부분이다. ...
    2005-07-21 17:57
  • ‘황금타령’은 돌고 돌고 돌고…
    아깝다 이책 이 책과의 인연을 따지면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출판사 새내기 시절 필자는 좋은 책을 기획하겠다는 애초의 의욕과는 달리 이렇다 할 원고 하나 받아들지 못하고...
    2005-07-21 17:54
  • 노점상 김씨 할아버지, 미싱사 우씨 할머니, 역사없는 사람들의 역사
    김관숙은 1921년 평안남도 용강군 다미면 한전리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1937년 농업학교를 졸업한 뒤 겸이포제철소에 입사해서 2년제 기술학교 과정을 마쳤고, 이후 전쟁이 나던 19...
    2005-07-21 17:39
  • “교회문제는 한국사회의 문제 교회밖 양심세력과 연대 고민”
    최보은의 인터뷰 무제한/ 지강유철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 “나는 교회가 무섭다. 종교는 무섭지 않은데 한국 교회는 무섭다. 겁이 난다.” (2002. 8. 지강유철 기자의 유시민 인터...
    2005-07-21 16:50
  • 오늘 점심 원조로 갈까, 진짜 원조로 갈까
    생활속의 문화사회학 한국말에서 ‘먹다’는 동사의 의미는 엄청나게 다양하다. 그 목적어로 들어올 수 있는 명사들을 나열해보자. 음식 이외에 많은 것이 먹는 대상으로 대입된다. 나이, ...
    2005-07-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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