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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재무적 요소 고려’ 조항 신설…공시의무 규정은 빠져
    국민연금이 투자하는 모든 주식과 채권에 대해 사회책임경영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연금 투자의 공공성과 장기적인 수익성을 높이자는 취지인데, 국회 논의 ...
    2014-12-30 11:37
  • 급성장 이면에 독과점·무책임…본래 가치 되찾아야
    “민간 아파트를 불법 개조해 관광객에게 돈을 받고 빌려준 건물주를 처벌해달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데니스 헤레라 검사장은 지난 4월 숙박공유 기업 ‘에어비앤비’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2014-12-30 11:10
  • 공유사업 최우수 자치구는 용산·마포·영등포·강동 4곳
    서울시는 지난 11월 지역의 특색있는 공공자원을 활용해 공유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수 자치구를 평가해 발표했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용산·마포·영등포·강동 등 4곳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
    2014-12-30 11:00
  • 집·사무실·차에서 반려동물까지…‘공유의 실험장’
    40여 대학 몰려 있어 유대감 강해 내가 사는 일본 교토시는 ‘공유경제’의 실험장이라 할 만하다. 40여개 대학이 밀집한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대학도시로, 뛰어난 감성을 지닌 젊은이들을...
    2014-12-30 10:53
  • 학교 안에서 민주주의 체험…학생들이 당당해졌다
    영국의 협동조합 운동은 1980~90년대 신자유주의 정책과 함께 침체기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2008년 ‘협동조합학교’가 처음 탄생해 6년 만인 2014년 말 800여개로 확장되면서 영국의 공교육과...
    2014-12-30 10:51
  • 차량·정장서 숙소까지…빌려쓰고 개방하고
    내년 2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아무개(26)씨에게 공유경제 서비스는 일상적인 생활의 하나다. 김씨는 저렴한 숙박비와 비슷한 처지의 또래들과 취업 정보를 나누기 위해 ‘1인 셰어하우...
    2014-12-30 10:47
  • 지구촌 10억 조합원들, 기후변화 대응 앞장선다
    우리는 책과 영화를 보면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간접 경험한다. 1000만 관객이 본 영화 <인터스텔라>는 기후변화로 기상이변, 식량위기 등 인류가 미래에 겪을 재앙의 모습을 ...
    2014-12-30 10:39
  • 유럽·북미는 대중화 돌입…한국은 걸음마 단계
    “400조원은 충분히 될 것 같다. 아니 더 커질 수도 있겠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도 계산하기 어려운 숫자가 있다. 향후 10년 뒤 공유경제 시장의 규모다....
    2014-12-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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