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라질 빈민가에서 일가족 5명 총격 사망
- 브라질의 세계적인 관광지인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한 빈민가에서 일가족 5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우 시내 노바 이과수 지역 빈민가의 한 주택에 이날 오...
- 2005-08-06 06:46
-
- 브라질, 에이즈환자 혈액 수혈 비상
- 2명의 여성이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은 사실이 확인돼 브라질 의료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 인근 캄피나스시에 거주하는 2명의 여성에게 최...
- 2005-08-06 02:15
-
- 코스타리카 ‘돌고래와 수영’ 금지
- 내륙 어느 곳이든 2∼3시간 정도면 바다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해변 휴양지로 유명한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돌고래나 고래와 수영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 규정이 발효됐다고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환경단체 `바다를 위해...
- 2005-08-05 10:27
-
- 미 부동산 열풍, 사막 투기까지 확산
- 마약밀수범이나 밀입국자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미국으로 들어오던 협곡, 생물체라고는 방울뱀이 고작인 텍사스 서부의 황량한 사막에도 부동산 투기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4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국경수비대원...
- 2005-08-05 08:37
-
- “히로시마 원폭 투하는 미국 도청팀의 작품”
- 미국의 전통주의 역사학자들은 일본 히로시마에 대한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가 태평양전쟁을 종식시켰으며 실제로 수많은 목숨을 구해낸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수정주의 학자들은 일본이 1945년 여름부터 희망을 잃고 항...
- 2005-08-05 07:51
-
- 수업 도중 학생들 앞에서 교사 피격 사망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한 주립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도중 교실에 들이닥친 괴한들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저녁 리우 시내 서쪽 반구 지역에 위치...
- 2005-08-05 06:46
-
- 미국 국민 절반 “부시 외교에 걱정”
- 미국민의 다수가 미국의 현 외교정책 방향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미국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걸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전문 잡지 와 공공정책연구기관 ‘퍼블릭 어젠다’가 함께 실시해 3일 ...
- 2005-08-04 18:48
-
- 부시 ‘테러와의 전쟁’ 잇단 발언 배경있나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의 분쟁 대응 방식을 언급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을 다섯차례나 공개 언급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특히 도널드 럼즈...
- 2005-08-04 15:33
-
- 멕시코, 세계1위 납치대국으로
- 멕시코가 급기야 내전상태와 다름 없는 콜롬비아를 제치고 세계 제1위의 납치대국 자리를 차지, 근년들어 두드러지고 있는 극도의 치안부재 상황을 실감케하고 있다.
멕시코내 지도적인 반범죄 활동 시민단체 공공치안시민협의...
- 2005-08-04 14:00
-
- 외가에 온 18개월 아이, 개에 물려 숨져
- 외가에 놀러왔던 18개월짜리 어린이가 맹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로스앤젤레스카운티 글렌데일에서 독일산 경비견으로 잘 알려진 로트와일러가 친정집에 왔다가 잔디에 물을 주던 어머니(28)의 품에 있던 ...
- 2005-08-04 08:54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