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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화장 10년새 2배 증가 23%
- 프랑스에서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일간 가 30일 보도했다.
지난해 프랑스의 화장 비율은 23.5%로, 1994년의 10.5%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1980년 화장 비율은 0.9%에 그쳤다.
화장은 가톨릭...
- 2005-1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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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사민당 당수 사퇴…대연정 ‘휘청’
- 프란츠 뮌터페링(65·사진) 독일 사민당(SPD) 당수가 11월에 열릴 당수선거에 나가지 않는 것은 물론, 부총리 겸 노동부 장관으로 내정된 내각 참여에도 “부정적”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
- 2005-11-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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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그건 언페어(unfair)해요!
- 독일에 유학가서 10년 넘게 공부하고 돌아온 친구가 있다. 10년은 짧은 세월이 아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지 오래였고 눈가에 주름도 깊어졌다. 그 친구를 보면서 "박사학위가 뭐길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맥주잔을 ...
- 2005-11-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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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오리서 H5형 바이러스 발견
- 캐나다 퀘벡과 매니토바주의 오리 30여마리에서 H5형 조류독감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캐나다 식품조사국이 31일 밝혔다.
식품조사국의 짐 클라크 박사는 그러나 아직 이 바이러스가 동남아시아서 발생한 치명적인 H5N1...
- 2005-11-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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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교외 저소득층 지역 청년 소요사태 지속
- 프랑스 파리 북동쪽의 교외 도시에서 경찰의 과잉 행동에 분노한 청년들이 지난 27일 이래 일으키고 있는 소요 사태가 지속되자 치안 당국이 강력 대처에 나섰다.
저소득층 거주지인 클리시-수-부아에서 검문 경찰을 피하던 10...
- 2005-11-0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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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공산당, 사회약자 대변 정당 이미지 변화 추진
- 러시아 공산당이 날로 추락하는 지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회적 약자로 대변되는 '프롤레타리아(무산계급)'에 대한 옹호 정책을 수정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러시아 언론은 31일 겐나디 쥬가노프 러시아 공산당 당수...
- 2005-11-0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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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서 화장 크게 늘어…10년새 두배 이상 증가
- 프랑스에서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일간 르 몽드가 3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장례중 23.5%가 화장으로 치러졌는데 이는 1994년의 화장 비율 10.5%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198...
- 2005-11-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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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해외파병 대테러작전 수행 1년 연장
- 독일은 미국 주도의 대테러 군사 작전인 `지속적 자유'에 독일군 병력을 1년 더 참여시킬 것이라고 독일 정부 대변인이 31일 밝혔다.
벨라 안다 대변인은 독일 내각은 11월 2일 회의에서 독일 정부의 대테러 작전 참여를 내...
- 2005-11-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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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리 여사 이번엔 명품시계로 ‘구설수’
-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부인 셰리 여사가 재벌 출신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로부터 지난 4년간 18개의 명품 시계를 선물로 받은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셰리...
- 2005-10-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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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술 뛰어난 푸틴 대통령의 어록
- 유엔총회에서 구두를 벗어 단상을 두드린 흐루시초프, 잘 알아들을 수 없게 중얼거린 브레즈네프, 촌스런 시골 사투리를 구사한 고르바초프, 보드카를 심하게 즐겼던 옐친….
역대 러시아의 지도자와 달리 깔끔한 검은색 정장 양...
- 2005-10-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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