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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테러발생 1개월전 ‘테러위협 없다’ 오판
- 영국 최고 정보기관과 관리들은 런던테러를 한 달도 안남겨놓은 시점에서 테러위험이 없는 것으로 오판했으며, 영국인의 3분의 2는 토니 블레어 총리의 대미 지원 정책이 테러를 자초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런던...
- 2005-07-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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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포터 6탄 또다시 판매기록 경신
- 영국의 작가 J.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 6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16일 발매 첫 날 24시간 동안 미국에서만 690만 부가 팔리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2003년 출간된 5탄 `해리포터와 불사조 ...
- 2005-07-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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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테러 용의자 1명 2004년 알카에다 회의 참석”
- 7·7 런던테러 배후 수사가 이집트·파키스탄·미국 등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답보 상태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용의자가 알카에다와 관련돼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에지웨어로드...
- 2005-07-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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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폭탄테러 캐나다인 연관 조사
- 영국 당국은 런던 폭탄테러와 지난해 적발된 `런던 폭발 음모'에 관련된 혐의로 캐나다 반테러법에 의해 구속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파키스탄계 캐나다인 모민 카와야(26)의 연계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캐나다 일간 내셔널포스트...
- 2005-07-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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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테러용의자 가족 “망연자실”
- 7.7 런던 테러 용의자 중 한 명인 하시브 후세인(18)의 가족들은 15일 사전에 이런 일이 있을 것으로 알지 못했다면서 이번 일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국의 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후세인의 가족들은 이날 성...
- 2005-07-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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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나치 강제노역 보상금 41억유로 지급
- 나치 시대 강제노역에 대한 보상을 위해 설립된 `기억, 책임, 미래 재단'은 강제노역 피해자 162만명에 대해 41억8천만 유로를 지급했다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15일 보도했다.
독일 정부와 기업들이 51억 유로의 기금을 모아 ...
- 2005-07-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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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경찰, 폭탄제조 용의자 1명 체포
- 영국 경찰은 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집트 출신의 마그디 아시 엘나샤르(33)를 카이로에서 붙잡아 이집트 당국의 협조 아래 테러 관련성을 심문하고 있다고 등이 15일 보도했다. 그는 리즈에서 테러범들이 이용한 집을 빌려주고 폭탄...
- 2005-07-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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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이슬람학교는 ‘테러범 양성소’?
- 런던테러 용의자의 한 명인 셰자드 탄위르(22)가 파키스탄의 이슬람 학교인 마드라사에서 공부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마드라사의 정체에 세계의 눈귀가 쏠리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이 학...
- 2005-07-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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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핀란드 국경서 잇따라 체포돼
-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의 핀란드 불법입국을 지원한 혐의로 핀란드 경찰에 잇따라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15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7월1일 러시아에서 국경도시 발리마를 통해 핀란드로 들어가려던 한국인 A씨가 함께 입국을 ...
- 2005-07-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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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경찰 ‘제5용의자’ 검거 총력
- 런던테러가 일어난지 꼭 1주일이 지난 14일 정오(현지시각) 의사당 시계탑인 빅벤의 종소리에 맞춰 영국과 유럽 전역의 많은 사람들이 2분 동안 테러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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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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