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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의 성녀 스탕 수녀 피살
- 1960년대부터 아마존 정글에 머물며 환경보존과 농민운동을 벌여왔던 미국인 인권운동가 도로시 스탕(74) 수녀가 현지 농장주와불법 벌목업자들에 의해 살해됐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도로시 수녀는 지난 12...
- 2005-02-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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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구기관> “북 핵무기ㆍ핵물질 수출 없었다”
- 북한의 핵보유 선언으로 핵확산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북한은 아직 핵무기나 핵물질을 외부에 수출하지 않았다는 미국 전문기관이 분석이 나왔다.
미 몬테레이국제연구소 핵비확산연구센터는 13일 내놓은 `북한 핵 보유 성명...
- 2005-02-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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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극렬 우익 단속 나서
- 이스라엘 정부의 가자지구 정착촌 철수에 반대하는 극렬 우익세력이 아리엘 샤론 총리를 비롯한 정부 요인 암살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이스라엘 공안당국이 우익 단속에 나서겠다고 14일 선언했다.
기데온 에즈라 이스라엘 공...
- 2005-02-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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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 최대 극우시위로 얼룩진 드레스덴 60주년
-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의 독일에 대한 최대의공습이었던 드레스덴 폭격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60주년 추모 행사가 지난13일 큰 소란 속에 끝났다.
폭격 60주년을 맞은 이날 동독지역 작센주(州) 주도 드레스덴에서 5만...
- 2005-02-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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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리 전레바논 총리 피살
- 라피크 하리리 전(前) 레바논 총리가 14일베이루트에서 차량폭탄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레바논의 LBC 방송이 보도했다.
LBC 방송은 목격자들과 보안 소식통들을 인용, 하리리 전 총리가 탄 차량 행렬이 베이루트의 해안도로...
- 2005-02-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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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자선단체 쓰나미 헌금 7천억원 많아도 고민
- 영국의 자선단체들이 물밀듯이 밀려든 아시아쓰나미 구호 성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쓰나미 발생 이래 지금까지 영국의 자선단체에 모인 민간 구호 성금은 약 3억6천500만파운드. 우리 돈으로 ...
- 2005-02-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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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기후의 왕’ 축제
- 프랑스 남부 리비에라 해안 휴양지 니스의 주민과 관광객 등 수천여명이 13일 축제 개막에 맞춰 상징 인형인 ‘카니발의 왕’의 도착을 환영하고 있다. 121번째를 맞은 올해 축제의 주제는 ‘미...
- 2005-02-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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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개혁위원회 구성” 슈뢰더 제안에 김장감
- 이라크 침공을 둘러싸고 미국과 힘겨루기를 했던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초점을 맞춰 대서양 양안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자고 전격 제안해 미국과 독일 사이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슈뢰...
- 2005-02-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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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 위해 입당하는 신세대 ‘붉은자본가’
- 지난 11일 중국의 민영기업 대표 가운데 공산당원이 33.9%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자본가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공산당원이란 얘기다. 중국공산당 중앙통일전선부, 전국공상업연합...
- 2005-02-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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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온난화’ 해일
- 2005-02-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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