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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파일] 홍석현 대사의 재산관
    “내가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오고 재산이 많다고 해서 귀족으로 보지는 말아달라. 나는 귀족이 아니다.” 홍석현 주미 대사가 2월 부임 직후 워싱턴 특파원들에게 한 얘기다. 부친이 한때 ...
    2005-04-15 19:16
  • 정치인과 골프
    양양 산불 중에 골프 회동을 가진 이해찬 총리에 대한 비난이 그의 사과 한마디로 잠잠해졌다. 잘못했다는데 계속 야단치는 것도 바른 대응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싱겁게 지나가버리는 것도 ...
    2005-04-15 18:42
  • 박세일과 박근혜
    지난주말 박세일 전 한나라당 의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한나라당이 7월 조기 전당대회와 지도체제 문제를 놓고 겪는 진통을 생각하다 불현듯 그가 떠올랐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
    2005-04-14 19:31
  • 대통령 단임제 문제많다
    개헌을 서둘러야 한다. 올 한해만큼은 여야의 약속대로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한다지만 그 개헌 논의만은 막아서는 안된다. 현행 우리나라 헌법의 대통령 단임제는 다음 다섯 가지 치명적 ...
    2005-04-14 19:26
  • ‘친환경’ 공해
    농림부에서 만든 웃기는 이름 중에 ‘친환경 농업’, ‘친환경 농산물’이라는 게 있다. 이른바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안치거나 규정보다 절반이하로 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럼 규정대로 ...
    2005-04-14 19:24
  • 대일 신독트린의 다음 단계
    중국의 반일운동의 보도를 보면서 1919년 3·1 운동이 중국의 5·4운동을 촉발한 역사적 사실을 연상했다. 중국 정부도 일본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할 분위기 형성을 위해 반일운동을 ...
    2005-04-14 19:22
  • 말기환자에게 희망을
    모든 삶은 아름다우며 생명이 소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세상을 떠나야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할 때라면 그 삶과 생명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중학교를 다니고 있을...
    2005-04-14 19:19
  • 4·13 임시정부 수립일을 보내며
    삭막한 회색빛 도심에도 어느새 개나리가 피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꽃망울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한겨울 동안 추위와 목마름을 묵묵...
    2005-04-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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