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왜냐면] 생사의 기로에 선 한국 철도 / 임석민
    지금 한국의 철도산업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한국 철도의 생사가 한 달 내에 결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철도산업 개혁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염려스러운...
    2013-04-10 19:39
  • [왜냐면] 도-농 상생 사업을 농협에 제안한다 / 박소현
    아버지의 20년 직장인 농업협동조합에서 추진하는 농촌 진흥 업무와 관련하여 농촌-도시 연계 협동조합의 방향을 제의하고자 한다. 평소 아버지의 일로 인해 농민들 이야기를 듣고 <한겨레> 기획 ‘99%의 경제’ 등을 보면서 지...
    2013-04-10 19:38
  • [왜냐면] 쿠바 미사일 위기와 한반도 / 조지 카치아피카스
    지금 한반도의 전쟁 위험은 1962년 미국과 소련이 하마터면 핵전쟁으로까지 치달을 뻔한 쿠바 미사일 위기와도 닮았다. 당시 위기는 러시아와 미국이 각각 쿠바와 터키에 배치한 자국의 미사일을 철수하기로 합의한 뒤에야 진정됐다. ...
    2013-04-08 19:32
  • [왜냐면] 무관의 제왕인가 밤의 대통령인가 / 김재성
    공자는 천하의 도덕이 무너지자 붓을 들었다. 요, 순, 우, 탕, 문, 무, 주공으로 이어온 왕도정치가 무너지고 신하가 임금을, 자식이 아비를 시해하고 권력을 찬탈하는 세상을 더 방치했다가는 명덕(明德)의 세상은 참으로 요원하다고...
    2013-04-08 19:31
  • [왜냐면] 우리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일지라도 / 최세현
    벚꽃 이파리 분분하게 흩날리는 이 봄날우리 비록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일지라도 하나 둘 불을 밝힌다면제아무리 깊은 어둠이라 해도 저 멀리 밀어낼 수 있으리라. 작은 빗방울들이 모이고 모여남강의 도도한 물줄기를 이루듯이우...
    2013-04-08 19:31
  • [왜냐면] 정부는 북과의 치킨게임을 접고 대화와 협상에 적극 나서라 / 김영근
    요즈음 한·미·북의 상황은 한·미와 북, 양패로 갈리어 유치한 치킨게임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치킨게임이라는 것이 뭔가? 자존심 싸움 아니던가? 덩치 큰 미국이 자국 혼자서도 아니고 한국과 한패가 되어 한주먹거리도 안 되는 북한...
    2013-04-08 19:30
  • [왜냐면] 뮤코다당증 희소병 환자 가족의 비극을 막을 수 있는 길 / 조경애
    <한겨레>가 2월6일과 3월19일에 희소병을 앓고 있는 형제와 그 가족이 희망의 끈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다. 뮤코다당증을 앓는 22살, 19살 아들은 말을 하지도 ...
    2013-04-03 19:27
  • [왜냐면] 잘못된 취득세·양도소득세 감면 정책 / 서한옥
    주택취득세율이 2%에서 1%로 낮아진다고 한다. 국회는 물론 정부 또한 대단히 큰일을 해낸 것처럼 소란을 피우고 있다. “주택 거래가 활성화되고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것이다”, “서민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한다. 언론 또...
    2013-04-03 19:26
  • [왜냐면] 국민은 물, 지도자는 배 / 이수찬
    민주통합당은 대선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려고 생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회초리 민생 투어를 실시했고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뼈를 깎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패배의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강한 ...
    2013-04-03 19:25
  • [왜냐면] 한전은 할머니들의 절규를 들으라 / 백창욱
    <한겨레>에 실린, 3월22일치 이계삼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의 글과 3월28일치 박흥근 전국전력노조 기획처장의 반박 글을 다 보았다. 박 처장은 이 국장의 글 몇 군데를 사실관계 차원에서 반박했다. 물론 박 처...
    2013-04-03 19:2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