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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군인은 존엄성마저 반납한 게 아니다
    전국이 해병대 총기 사건으로 연일 떠들썩하다. 거기다가 해병대원의 자살 사건까지 일어나 그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언론사들은 연일 앞다투어 관련 뉴스를 싣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까지 ...
    2011-07-15 19:23
  • [왜냐면] 슬픈 폭력 / 홍민석
    때는 서기 2011년을 지나 꿈에도 그리던 2018년 겨울올림픽을 우리 땅 평창에서 맞이하게 된 감격시대이다. 우리가 자랑하는 초일류 사이버 세상의 통신 네트워크는 3지(G)를 지나 4지로 날...
    2011-07-13 19:36
  • [왜냐면] 경찰권 강화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 임근식
    전두환·노태우 정권 때 어찌하다 이른바 공안 및 노동사범으로 몇차례 구속기소되었던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 있다. 당시 법률지식이 전혀 없던 나로선 이해하기 어려웠고 귀찮았던 일은 도합 한달이 넘도록 경찰과 검찰에서 이중으로 ...
    2011-07-13 19:34
  • [왜냐면] 등록금 재무설계, 어떻게 안내를 해야 할까요? / 배기홍
    요즘에는 보험설계를 하면서 단순히 상품판매만으로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할 수 없다. 최근에는 재무설계를 주로 안내하면서 이 설계된 재무 형태에 따라 보험 상품을 안내하는 것이 주축이다. 따라서 회사나 팀에 세미나 형태로 안내...
    2011-07-13 19:33
  • [왜냐면] 삼성 백혈병 사건, 근로복지공단의 항소는 국제 망신 / 박경신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비엠(IBM)은 2003년에 자사의 마이크로칩 및 하드디스크 공장에서 200여명의 노동자들이 트라이클로로에틸렌·벤젠 등의 발암물질에 노출되어 암에 걸렸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하자, 노동자들의 청구는 ...
    2011-07-11 19:21
  • [왜냐면] 교사들에게 정치적 기본권을 허하라 / 장석웅
    나는 지금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사상 유례없는 공안 탄압 중단과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면서 단식을 진행중이다.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을 살펴보...
    2011-07-11 19:19
  • [왜냐면] 골프장 야간조명 금지, 과연 반발할 일인가 / 김재옥
    불볕더위의 서막이 올랐다. 6월 중순에도 서울의 기온은 33℃를 기록하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됐고, 예년보다 큰 더위의 쓰나미가 몰려올 조짐이 보이고 있다. 올여름 냉방전력 수요는 7477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여름 ...
    2011-07-11 19:17
  • [시론] 4대강 홍수피해 없다고? / 박창근
    지난 4일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중부지역 홍수피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4대강 사업의 주요 공정인 준설로 인한 홍수피해는 거의 없...
    2011-07-11 19:12
  • [왜냐면] 저는 고통받는 땅, 제주의 강정마을로 다시 떠납니다 / 문정현
    누가 제주를 평화의 섬이라고 하였습니까? 바다 건너 멀리 있는 강정마을을 찾아 떠나는 제 마음은 무척 아픕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들이 마치 적을 대하듯 마을 주민들에게 폭력을 ...
    2011-07-08 19:31
  • [왜냐면] 항일 유적지와 금송 / 박상진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충남 아산 현충사에 있는 금송(金松)이란 나무 한 그루가 최근 갑자기 논란의 한가운데 서 있다. 지난 1일 서울행정법원은 문화재제자리찾기 사무총장 혜문 스님이 제기한 ‘금송 옮겨심기 청구’를 “행정처분의 ...
    2011-07-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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