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명박 대통령 다음달 15-21일 미·일 방문
-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달 4월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는 데 이어 곧바로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12일 오후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다음달 15일부터...
- 2008-03-12 15:40
-
- 유명환 외교, 이달 하순부터 중·미·일 순차방문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방문을 앞두고 이달 말부터 사전 준비 성격의 중국, 미국, 일본 방문길에 나선다.
유 장관은 오는 20∼22일 중국을 방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양국간 관심사항에 대해 논...
- 2008-03-12 14:02
-
- 유명환 외교 “한미동맹, 범세계 차원으로 확대 노력”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2일 한미관계와 관련, "한반도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범 세계 차원으로 확대하고 심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가진 취임 첫 브리핑에서...
- 2008-03-12 11:42
-

- 북핵문제, 자원외교에 밀렸다
- 청와대와 외교통상부는 11일 올해 외교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북핵 문제와 자원·에너지 외교 등 두 현안을 집중 토론하기로 사전에 조율했으나, 정작 북핵은 집중 토론에서 빠졌다. 1시간...
- 2008-03-11 21:06
-
- 한-미동맹 ‘강화’가 아니라 ‘복원’?
- 외교통상부의 11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한-미관계 복원과 미래동맹 정립’이다. 올해 외교의 제1 목표인 ‘안보를 지키는 외교’를 구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힌 이 부분과 관련해, 이날 오후 심윤조 ...
- 2008-03-11 21:04
-
- ‘핵신고 문제 절충’ 13일 제네바서 북-미 협상
- 북한의 핵 신고와 미국의 대북한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 등 9·19 공동성명 2단계 이행의 교착 상태를 타개 하기 위한 북-미 협상이 13~14일 제네바에서 열린다.
6자 회담 북-미 수석대표인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크리...
- 2008-03-11 20:45
-
- “친중도 친미도 없어 국익 맞으면 동맹”
- 정부는 최근 원유 등 원자재 값 폭등과 관련해 올해 외교의 초점을 자원·에너지 강화에 맞추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외교통상부의 올해 업무보고를 받은 뒤 참석자들과 자원·에너지 외교 확대·강화 방안에 대해 한 시간 가까...
- 2008-03-11 20:31
-

- 이 대통령 “국익에 위배되면 동맹은 없다”
-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새 정부의 지향점인 `창조적 실용주의'를 기반으로 한 외교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외교부 업무보고에서 한...
- 2008-03-11 13:55
-
- “이 대통령, 내달 20-21일 방일”
-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1일 한일 양국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대통령의 방일은 한일 양국 정상이 수시로 상호 방문...
- 2008-03-11 10:18
-
- 청와대, 장관급 ‘외교안보정책회의’ 설치
- 청와대는 외교·안보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장관급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의 의장은 외교통상부 장관이 맡게 되며, 통일·국방 장관과 국가정보원장,...
- 2008-03-07 20:4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