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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석 교수에게 따라붙는 직함은…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24일 연구직을 제외한 모든 겸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황 교수와 직ㆍ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직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 교수는 이날 서울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
    2005-11-24 16:58
  • 침통한 황교수 연구팀…“빨리 연구에 복귀하기를”
    황우석 교수의 방은 굳게 닫혀 있었다. 24일 오후 황 교수가 난자 의혹을 시인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둘러 현장을 떠난 뒤, 서울대 수의대 6층 그의 실험실을 오가는 연구원들은 내부의 상황을 묻는 말에 한결같이 "인터뷰...
    2005-11-24 16:51
  • 여야 ‘황우석 성원’ 한목소리
    여야 정치권은 서울대 황우석 석좌교수가 24일 연구원 난자제공 인지 사실을 공식 시인하고 공직 사퇴 의사를 밝힌데 대해 "이번 파문으로 황교수의 업적이 훼손돼서는 안된다"며 한목소리로 `황교수 감싸기'에 나섰다. 정치권...
    2005-11-24 16:46
  • 서울대병원 “황교수 허브 소장 복귀해야”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운영중인 서울대병원은 황우석 교수가 속히 본연의 업무에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측은 이날 황 교수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입장 발표를 통해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
    2005-11-24 16:29
  • “채찍과 돌팔매는 저에게 몰아주십시요“
    24일 오후 서울대수의대 3층 강당에는 황우석 석좌교수가 평소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국민 앞에 섰다. 늘 자신감있는 표정과 언어로 대한민국 과학과 생명공학계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던 황 교수. 그러나 이날 200여명의...
    2005-11-24 16:28
  • 황교수 기자회견까지 긴박했던 2시간
    황우석 교수는 24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소속 연구원의 난자기증 사실을 시인하고 줄기세포허브 소장직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황 교수팀 관계자들은 기자회견 직전까지 발표문을 수정하고, 기자들에게 줄기세포허브 소장...
    2005-11-24 16:24
  • ‘세계줄기세포허브’ 어떻게 되나
    세계줄기세포허브 소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황우석 석좌교수가 24일 공식 사퇴 의사를 밝힘으로써 앞으로 이 허브가 어떻게 운영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동안 연구의 총괄 책임자 역할을 맡았던 황 교수가 앞으로 ...
    2005-11-24 16:17
  • 황 교수 기자회견문과 일문일답
    1. 여성 연구원의 난자 제공에 대해서 저희 연구팀은 2002년 말부터 2003년에 이르기까지 인간 체세포를 핵이 제거된난자에 이식하여 줄기세포주를 만들었고 그 특성을 검증하여 결과를 2004년 2월 사이언스지에 발표하였...
    2005-11-24 15:48
  • “연구원 프라이버시 요구로 네이처에 사실감춰”
    황우석 교수는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 연구원의 난자는 물론 불법적인 난자를 이용한 사실을 시인했다. 황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 들머리에 “국민 여러분들께 반...
    2005-11-24 15:41
  • 황 교수팀 ‘난자의혹’ 왜 여기까지 왔나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은 꼴이 됐다. 황우석 교수팀은 난자출처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일관되게 문제가 없다는 식의 입장을 취해 왔으나 결과적으로 이것이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렀다. 과학자에게 요구되는 정직성...
    2005-11-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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