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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 제한’으로 법 재개정 필요”
- 기업들이 1일부터 시행된 비정규직법의 허점을 파고들어 ‘비정규직 남용 및 차별금지’라는 입법취지를 훼손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노동전문가들은 “충분히 예견됐던 일”이라며 “특별한...
- 2007-07-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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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알맹이’ 없이 말만 앞선 노동장관/ 황보연
- 이랜드그룹 사태를 비롯해 비정규직법의 부작용이 확산 일로에 있다. 하지만 주무 부처인 노동부나 그 수장인 노동부 장관은 연일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동부는 사태의 진행 상황 중...
- 2007-07-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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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비정규직법’의 불합리성과 이랜드사태
- 특정업무에 대한 외주화와 비정규직노동자대량해고 그리고 이에 맛선 비정규노동자의 매장점거농성으로 이어지는 이랜드 사태에 대해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와 노조관련자는 이 사건을 자본에 의한 노동자 탄압으로 규정하며 ...
- 2007-07-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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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만원 박봉, 그 작은 희망마저 잘라버려”
- 쇼핑카트로 막고 새우잠…“교회엔 130억 헌금” 울분“조합원들만 교묘히 탈락…아이들에 차마 말도 못해”
평일에도 하루 4억~5억원의 매출을 올리던 거대한 쇼핑몰의 출입구는 대부분 굳게 ...
- 2007-07-1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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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파업 무의미하게 만들어”
재계 “필수업무 지나치게 제한”
- 내년부터 철도, 항공, 병원, 전기 등 이른바 공익사업장의 파업 양상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나라 안팎에서 노조의 파업권을 사전에 제한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직권중재가 없어지는 대신, 필수 유지업무와 대체 근로가 도입되기 때문...
- 2007-07-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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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노동부 중재 수용…53명 즉각 복직 제시
노조 “회사가 1억여원 손배소송…교섭의지 있나”
- 10일 이랜드그룹 노사 대표가 비정규직 처우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만났지만, 교섭을 통한 사태 해결의 실마리는 찾지 못했다.
이날 홈에버 오상흔 사장, 뉴코아 최종양 사...
- 2007-07-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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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기업 사정 감안” 박근혜 “2년 제한 보완”
- “기업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야 한다.”(이명박 전 서울시장)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한겨레〉가 ‘이랜드 사태’를 계기로 각당 ...
- 2007-07-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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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안내원들 정규직 ‘햇살’
- 114 생활정보 제공회사인 코이드가 1500여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복리후생 등의 근로조건도 정규직과의 차이를 없애기로 했다. 2518명의 전체 직원 가운데 60%에 이르는 비정...
- 2007-07-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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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노사, 교섭 결렬
- 이랜드 노사가 비정규직 처우 문제와 노조의 매장 점거농성 등 사안을 놓고 10일 오후 서울지방노동청에서 교섭을 벌였지만 결렬됐다.
이랜드 노사는 이날 오후 4시 40분께부터 홈에버 오상흔 사장, 뉴코아 최종양 사장, 이랜...
- 2007-07-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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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항공·병원 파업때 필수인원 남겨야
- 내년부터 병원과 항공운수, 철도 등 필수 공익 사업장도 직권중재를 받지 않고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지만, 응급실이나 항공기 조종 등 필수 업무는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또 공익 사업장...
- 2007-07-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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