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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철회
    화물연대의 파업 움직임과 관련해 정부가 2007년까지 화물자동차(1t 이상) 공급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화물운송산업 발전과 종사자 처우개선 대책’을 26일 밝혔다. 이에 대해 화물연대는 “정부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사실상...
    2005-10-26 19:09
  • 화물연대 총파업 사실상 철회
    덤프연대의 총파업 종료에 이어 화물연대도 총파업 돌입 계획을 유보해 한동안 우려됐던 `물류대란'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는 26일 오후 2시부터 집행부와 각 시도 지부장 ...
    2005-10-26 16:56
  • “불법시위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
    한강택 전남지방경찰청장은 26일 순천 현대 하이스코 공장 점거 농성과 관련, 전날 발생한 과격시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극력 가담자는 전원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오전 전남경찰청 기자실에서 간담회...
    2005-10-26 11:16
  • 덤프연대 파업 풀어… 정부권고안 수용
    덤프연대가 지난 13일부터 돌입한 총파업을 끝내기로 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는 2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청소년자연수련관에서 전체 대의원 447명 가운데 333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 쟁점...
    2005-10-25 22:29
  • 코오롱, 적법 노조위원장에 “사칭말라”
    금품을 통한 회유와 향응 등을 통해 노조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사온 대기업이, 낙선을 바라던 노조원이 위원장에 당선되자 3개월째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코오롱(대표이사 한광희)은 최근 최일배 노조위원장에게 ‘...
    2005-10-25 19:33
  • 건설현장 ‘젊은피’가 없다
    “눈을 씻고 한번 찾아보쇼. 기자양반 같은 젊은 사람이 있는지. 전부 아버지뻘이야!” 지난 24일 낮 서울 도심의 한 주상 복합건물 공사 현장. 점심 먹고 낮잠을 청하려던 20년 경력의 건설...
    2005-10-25 18:55
  • 건설사가 기능공 직접 고용해야
    2004년 기준으로 전국 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 관련 기능을 가르치는 학과에 소속돼 있는 학생 수는 7599명(3학년)이다. 5년 전인 99년에 건설 관련 학과 학생 수가 1만5670명이었던 것과 비...
    2005-10-25 18:51
  • 숙련공 절대 부족… “10년뒤엔 누가 집짓나”
    ‘건설인력의 절대량 뿐만 아니라 질적인 수준까지 위험수위에 달했다.’ 건설업계 종사자 대부분은 이런 진단에 고개를 끄덕인다. 건설현장엔 숙련된 ‘손’이 많이 필요한데, 현장에서 기술 ...
    2005-10-25 18:46
  • 불법체류자의 ‘대물림 불법체류’
    "애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태어나자마자 불법체류자라니요" 6년전 몽골에서 한국에 온뒤 결혼해 지난해 8월 아기를 출산한 아로아(34), 인디카(33.여)씨 부부는 요즘 딸 아니나(2) 때문에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2005-10-25 14:16
  • 민노총 금속연맹 간부 ‘음해 문건’ 경찰 진정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간부 A(46)씨가 "자신을 음해하는 문건을 유포한 이들을 조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진정서에서 "자동차...
    2005-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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