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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 경찰관, 채무자 사위 죽여
    지난 10일 경기도 광명에서 채무자의 사위를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남자는 전직 경찰관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13일 "지난 10일 오후 4시50분께 광명시 철산동 최모(39)씨 집에서 최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최씨의 처...
    2007-07-13 14:55
  • 세쌍둥이 수혈없이 수술분만 성공
    국내 한 대학병원 의료진이 세쌍둥이를 수혈 없이 수술로 분만하는데 성공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팀은 최근 '무수혈' 제왕절개수술로 세쌍둥이를 분만했으며 산모와 세쌍둥이 모두 건강하다고 13일 밝...
    2007-07-13 14:43
  • ‘휠체어’ 출두 김재정씨 “사과한 곳 없어 취소 안한다”
    자신의 재산형성 의혹을 제기한 신문사와 한나라당 전ㆍ현직 의원들을 고소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처남 김재정씨가 13일 오후 2시께 서울중앙지검에 휠체어를 타고 출두했다. 당뇨병...
    2007-07-13 14:33
  • 범국본, 롯데마트 미국산쇠고기 판매 비난 성명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와 광우병국민감시단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마트는 광우병의 위험이 있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판매를 당장 ...
    2007-07-13 13:47
  • 이신범ㆍ이택돈 전의원 재심서 무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당시 관련자로 기소돼 유죄가 선고됐던 이신범ㆍ이택돈 전 의원이 재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서기석 부장판사)는 13일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1980년 신군부...
    2007-07-13 11:41
  • 한화고문 ‘경찰청장과 골프회동 기록삭제’ 죄 안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이후 이택순 경찰청장과 골프를 쳤던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이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관련 기록을 삭제했으나 검찰은 증거인멸죄를 적용하기 힘든 것으로 결론내렸다. 13일 서울중앙지...
    2007-07-13 11:39
  • 동국대 ‘신정아 학위위조’ 과연 몰랐나
    대담한 거짓말 행각으로 `미술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신정아(35·여) 동국대 조교수의 학력위조를 동국대측은 과연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까. 동국대측은 `당시로서는 의심할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적어도...
    2007-07-13 11:15
  • 여중생 집단성폭행 중학생 4명에 실형 선고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중학생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13일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14)군 등 중학생 4명에 대해 장기 3년6월-2년, 단기 3년-1년6월을 선고...
    2007-07-13 11:10
  • 사형수에게 통닭·담배 넣어주고 돈받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희관 부장검사)는 13일 사형수에게 담배와 통닭 등 음식물을 넣어주고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부정처사후수뢰)로 서울구치소 교도관 Y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Y씨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
    2007-07-13 10:26
  • 중국 웹사이트에서 실명 검색해보니 개인정보 ‘와르르’
    “아직까지 내 주민번호가 돌아 다닌다구요?” 한국인의 주민등록번호가 중국 웹사이트에 버젓이 노출되어 있지만 이렇다 할 해결책이 없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ㅈ아무개씨(37·...
    2007-07-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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