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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포 1시간30분 뒤 영장 제시는 위법”
- 경찰이 피의자 신병확보 후 1시간 30분이 지나 체포영장을 제시했다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방승만 부장판사)는 25일 체포영장이 제시되기 전 경찰조사 도중 달아나려 한 혐의 등으로 기...
- 2007-06-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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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보며 성적 쾌감’ 7차례 연쇄방화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5일 성적 쾌감을 위해 명동 일대를 돌며 폐지 더미 등에 수차례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이모(5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24일 오후 10시 10분께 중구 남산동에 있던 최모씨의 차...
- 2007-06-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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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케이블카 와이어 끊어져 5명 사상
- 25일 오후 1시10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하부역사내 공사현장에서 케이블에 와이어로프를 걸어 팽팽하게 당기던 작업을 하던 중 와이어로프가 갑자기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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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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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홀 KTX’ 돈도 사람도 서울로 서울로
- “서울 큰 병원 가는데 2시간도 안걸려요.”
이아무개(63·여·대전시 서구 둔산동)씨는 지난해부터 한달에 1번씩 서울 ㅎ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는다. 이씨가 ‘대전지하철~고속열차~서울지...
- 2007-06-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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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장 발부·기각 기준 없다” 검찰 조직적 반발
- 제이유 그룹 관련 금품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이부영 전 의원 등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 압수수색영장, 체포영장, 금융계좌 추적 영장, 통화내역 조회 신청 등을 법원이 잇따라 기각하자 검찰이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 2007-06-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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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채 ‘수렁’에 빠진 가장, 일가족과 자살기도
- 한 30대 가장이 사채에 손을 댔다 이를 갚지 못하자 일가족과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안타까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5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35)씨는 수 천만원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자 지난 3월 아내(35)와...
- 2007-06-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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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보, 현정은 현대회장 상대 직접 손배소
- 예금보험공사가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시절 현대건설[000720]과 하이닉스[000660]반도체 부실 책임과 관련, 상속인인 현정은 회장 등을 상대로 직접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예보가 공적자금 투입을 초래한 ...
- 2007-06-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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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동네이웃’ 모집 6억원 교통사고 보험사기 일당 입건
-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형편이 어려운 동네 이웃들을 모집해 가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허위로 지급받은 혐의(사기 등)로 김모(50.여)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남모(41.여)씨 등 47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엄모(51)씨 등 달아난 일...
- 2007-06-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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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대운하’ 연구자 이명박캠프 가담경위 조사
- `한반도 대운하' 타당성 검토 연구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5일 당시 연구 용역 관계자들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대...
- 2007-06-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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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못읽는 남성 이주노동자 ‘여성사우나’ 들어갔다 강제출국
- 불법 체류 중이던 한 외국인 노동자가 한글 표지판을 못 읽어 여성 사우나에 들어갔다가 강제 출국길에 오르게 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25일 이 같은 혐의(불법주거침입)로 몽골인 A(31)씨를 붙잡아 불법 체류 사실을 확인해 ...
- 2007-06-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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