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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송송 바위산 오르니 신록의 바다가 한눈에
“화천 사람은 ‘용화산 정기’를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있나 어디.”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용화산 밑 삼화리 한 주민의 말씀이다. “학교 교가마다 싹 다 ‘용화산 정기 받아…’가 들어 있기 ...
2014-06-04 19:19
플젠의 토끼 랠리, 우리가 이겼지만…
한 사람이 1년에 맥주는 얼마나 마시는지를 따져보면 체코는 2009년 기준 161ℓ로 2위인 독일 109ℓ를 압도하는 세계 1위다. 그만큼 체코산 맥주에 대한 체코 사람들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
2014-06-04 18:21
소방관 아저씨한테 그러지 마!
평소 소방방재청에 불만 많다. 사사건건 이걸 왜 이리 하느냐 저걸 왜 저리 하느냐 따진다. 소방관들의 답답한 심경 아주 모르는 건 아니다. 산만한 조직, 위험한 업무, 부족한 인력, 열악한...
2014-06-04 18:19
온갖 생명들의 ‘살만한 세상’ 화포천 습지
김해 대암산에서 발원해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화포천은 10년 전만 해도 쓰레기 하치장을 방불케 했다.5년간의 지킴이 노력으로 50년 전 모습을 되찾은 이곳은 이제 한반도의 배꼽이라 불러도...
2014-05-28 19:25
꾸밈없이 내버려둔 아름다움의 절정
습지(늪)는 다양한 생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다. 사람이 손대지 않으면 생물들이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스스로 그렇게 되는’(自然) 생명의 땅이다. 국제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내...
2014-05-28 19:23
사부작사부작 드르륵드르륵…비어있던 상가에 무슨 일이?
바로 옆 떡집에서 나는 고소한 참기름 냄새 맡으며 바느질이 한창이다.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장미아파트 안에 있는 지하상가에서 열린 ‘규방 공예’ 강좌에서 수강생들이 알록달록 ...
2014-05-28 19:19
우리 이제 만나
나는 자주 검색창에 내 이름 ‘이우성’을 치고 엔터키를 누른다. 여러 이우성이 나온다. 저명한 원로 학자 이우성 선생이 계시고, 두산베어스 소속 젊은 야구 선수도 있다. 작가도 있다. 물론...
2014-05-28 19:16
무심한듯 대담하게 스타일에 웃음을
헐렁한 청바지에 하얀 셔츠,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서는데 어딘가 밋밋하다. 신발을 신으려다 슬쩍 거울을 보고는 도로 화장대 앞에 서서 보석함을 열어본다. 진주 귀걸이, 가느다란 금 목걸...
2014-05-28 19:15
너무 예뻐서 걸치기 아까워
사회 초년생 시절 기자 미팅에 나가다 네일케어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수에게 핀잔을 받았다. 당시에는 별스러운 트집이라 치부했건만 시간이 갈수록 ‘티피오’(TPO, 시간·장소·목적)에 ...
2014-05-28 19:10
브러시와 퍼프 2단계 공략법
땀으로 얼굴이 번질거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에는 아침마다 더운데 화장을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포기할 수 없는 화장. 얼마 전부터 파우더의 매력에 빠졌다. 파우더를 발라 한여름에도 보송보송한...
2014-05-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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