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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K, 연장 12회 헛심 공방
- 선두 삼성과 2위 SK가 맞붙은 '인천 대회전' 1라운드는 양팀이 연장 12회까지 4시간 59분 동안 헛심 공방을 펼친 끝에 1-1로 비겼다.
'예비 한국시리즈'라는 별칭에 걸맞게 양팀은 일진일퇴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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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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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가서 그냥 접었다
- 이병규와 배영수가 타율과 평균자책 1위로 올라섰다.
엘지 이병규는 26일 한화와의 대전경기에서 4타수 4안타를 몰아쳐 타율 0.332로 에스케이 김재현(0.323)을 제치고 7월13일 이후 44일 만에 타격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병규는 ...
- 2005-08-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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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겹치기 중계에 팬들 항의
- ‘팬들의 볼 권리를 존중하라.’
프로야구 팬들이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의 겹치기 중계에 거세게 항의했다.
등 3개 스포츠 케이블 채널은 26~28일, 사흘 동안의 프로야구 중계를 1위 삼성과 2위 에스케이의 문학경기 한 곳...
- 2005-08-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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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내야 땅볼로 결승 타점
- 일본프로야구의 이승엽(29.지바 롯데 마린스)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내야 땅볼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이승엽은 26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경기에서 지명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타...
- 2005-08-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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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텍사스 떠나 너무 다행’
- '코리언 특급' 박찬호(3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공주고-한양대 직계 선배로 친분이 두터운 손차훈 SK 1군 매니저에게 보낸 안부 e-메일에서 "텍사스를 떠나게 돼 너무나 다행"이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답장이 많이 늦었다며 ...
- 2005-08-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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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봐! 트리플더블
- ■ 신인왕 0순위 삼성 오승환
삼성의 새내기 오승환(23)에게 ‘닥터 K(케이)’라는 별명을 붙여줘야 할 것 같다. 마무리를 맡고 있는데 요즘 마운드에 올랐다 하면 상대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 2005-08-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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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28일 선발등판
- 김선우(28·콜로라도 로키스)가 28일(한국시각) 오전 11시5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클린트 허들 콜로라도 감독은 “김선우의 빠른 공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구력도 기대 이상이다...
- 2005-08-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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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겹치기 중계, ‘야구팬 분노’
- `다양한 야구 경기를 시청할 권리를 달라.'
올 시즌 프로야구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며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스포츠 전문 케이블TV 방송사들이 비중있는 경기에만 겹치기 중계 일정을 편성해 야구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
- 2005-08-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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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 3경기만에 안타 신고
-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3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최희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를 포함...
- 2005-08-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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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 타이거즈, ‘속옷의 힘’으로 우승?
-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가 '속옷의 힘'으로 이번에도 우승할 수 있을까?
'닛칸스포츠'는 26일 흥미로운 기사를 게재했다. 일본 굴지의 속옷 메이커업체인 와콜과 트린프가 한신 타이거즈 구단 창설 70주년을 ...
- 2005-08-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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