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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자’ 박찬호 3안타 2타점 맹타
    삼진 8개에 3안타 2타점. ‘코리안 특급’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6일(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방문경기에서 빅리그 12년 만에 처음 3안타를 치는 등 투타에서 맹활약...
    2006-05-16 20:01
  • 박찬호, 투타 맹활약 불구 3승 불발
    '코리안 특급'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3안타를 몰아치며 투타에서 맹활약했지만 불펜 난조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박찬호는 16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
    2006-05-16 13:43
  • [프로야구] ‘회장님’ 첫승
    송진우(40·한화)가 7번째 도전 끝에 시즌 첫승을 거뒀다. 송진우는 14일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5회 동안 5안타를 맞으며 4실점(3자책)했지만, 팀 타선이 살아난 덕에 올 시즌 ...
    2006-05-14 19:39
  • 유제국, 빅리거되다
    ‘햄버거 생활’ 5년 만에 꿈이 이루어졌다. 2001년 덕수정보고를 졸업하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던 시카고 컵스 투수 유제국(23)이 14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선수에서 메이저리거로 ...
    2006-05-14 19:38
  • 프로야구 첫 2천경기 출장한 김재권 기록위원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퍼펙트게임'을 제 손으로 기록할 수 있었는 데 패스트볼 한 개로 대기록이 무산됐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록지라는 `사초(史草)'를 빌려 프로야...
    2006-05-13 20:28
  • 나이 잊은 문동환 ‘벌써 6승’
    한화의 노장 선발 문동환(34)이 시즌 3번째 무실점 호투로 6승을 수확했다. 두산은 연장 12회 손시헌의 끝내기 안타로 시즌 10승 고지에 힘겹게 올랐다. 문동환은 12일 롯데와의 안방경기...
    2006-05-13 00:02
  • [MLB] 마쓰이, 손목부상 시즌마감 위기
    뉴욕 양키스의 마쓰이 히데키(32)가 불의의 왼손목 부상으로 시즌 마감이라는 날벼락을 맞았다. 연속게임 출장기록도 ‘518’에서 끊겼다. 마쓰이는 12일(한국시각) 안방인 양키스타디움에서...
    2006-05-12 19:20
  • 이승엽, 세이부전은 위기이자 기회
    3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에 빠진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2일부터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의 인보이스 세이부돔에서 퍼시픽리그 3위 세이부 라이온스와 인터리그 3연전에 돌입한다....
    2006-05-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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