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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의 삼성’ 내리 4승 포효
2005년 10월19일. 마침내 사자가 포효했다. 9회말 2사 3루에서 삼성 3루수 조동찬이 두산 장원진의 타구를 글러브로 받는 순간, 온통 푸른 물결로 일렁인 3루쪽 삼성 응원석은 천지를 뒤흔드...
2005-10-19 22:49
“준비된 삼성 150% 실력 발휘”
두산은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삼성에 9승8패1무로 앞섰다. 시즌 2위 두산이 1위 삼성만 만나면 결코 뒤지지 않는 저력을 보였던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두산은 한화를 3연패에 빠뜨리...
2005-10-19 22:47
최우수선수 새내기 오승환
“오늘이 아버지 생신인데, 이런 영광을 안게 돼 너무 기뻐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는 ‘태양의 제자’ 배영수도, ‘60억원의 사나이’ 심정수도 아니었다. 두달 전만 해도 야구팬들에...
2005-10-19 22:43
“2차전 연장서 동점 뒤집으며 우승 예감”
“운이 좋았기 때문에 우승했다.” ‘국보급 투수’ 출신 선동열(42) 삼성 감독이 데뷔 첫 해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영광을 차지한 뒤 내뱉은 첫마디다. 그의 겸손함 뒤엔 더 탄탄한 야구철학...
2005-10-19 22:39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우승!
'초보 감독' 선동열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가 마침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삼성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5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서 박한이가 솔로홈...
2005-10-19 21:04
일본시리즈 간 이승엽 ‘두토끼 몰이’
“우승반지 끼고 아시안시리즈까지” 31년 만의 패권탈환이냐(롯데), ‘켄터키 저주’의 종식이냐(한신)? 이승엽(29)의 롯데 머린스가 22일부터 일본프로야구 우승컵을 놓고 ‘오사카의 희망’...
2005-10-19 18:45
양준혁 "이제야 보답했다"
"내 선수생활에서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장면을 선물한 적이 없었는데 이제야 보답한 것 같아요." 매년 가을만 되면 고개 숙였던 삼성의 강타자 양준혁(36)이 정말 오랜만에 베테랑 간...
2005-10-19 00:53
삼성, 8회초 펑… 펑… 3연승 홈런쇼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쇼를 벌이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삼성은 18일 잠실에서 열린 200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 8회에서 양준혁의 3점 홈런과 진갑용의 2...
2005-10-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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