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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파르테논을 바라보며
    지금 여기는 그리스의 아테네. 멀리 언덕 위의 파르테논 신전을 보고 있다. 은은히 평화롭다.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다니! <교육방송>의 ‘세계테마기행’에서 나...
    2009-01-23 17:50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명진 스님
    한 10년쯤 됐을까, 명진 스님과의 통화. -아이고 박 화백님, 내가 나이가 50인데 아직 장가도 못 가고 이러고 있습니다. 하하하. 언제나 툭 트이고 호방하신 명진 스님을 얼마 전에 다시...
    2009-01-16 18:33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이명박 대통령께
    어려운 시기에 국정을 맡아 수고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통령께서 서울시장 시절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을 같이 했던 만화가로서 그 행사에 보여주신 열정과 과감한 지원을 잊지 않고 있...
    2009-01-09 19:25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해골 김씨
    어느날 밤, 집이 없는 가난한 한 사나이가 어떤 무덤을 파고 들어갔다. 그리곤 무덤 주인인 해골 김씨를 끌어내 버리고 무덤 속에 자기 가족들을 데리고 들어와 살았다. 해골 김씨는 여러 차...
    2008-12-26 18:41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감 하나 드세요
    나는 그림 팔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팔 만한 그림을 그릴 시간도 없거니와 있어도 아깝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도 그렇고 또 학교 선생이어서 당장 팔지 않아도 되니까. 몇 해 전 대학원...
    2008-12-19 19:32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이제는
    제주공항 한켠에 있는 4·3 집단희생자 유해 발굴현장에 가 보았다. 마구 쌓여서 뒤엉켜 있는 유해들 …. 그것을 작은 긁개로 조심조심 긁어가며 뼈를 찾아내고 있었다. A4 한 장 크기의 넓이...
    2008-12-12 17:51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공허
    사업하는 어떤 후배를 만났다. 한때 사업이 잘되어 돈이 엄청나게 벌리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이 뭔가 공허해지더라는 것이다. 공허 …. 이런저런 일과 걱정으로 충만한 내 마음....
    2008-12-05 19:31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선물이여유
    노량진역 맞은편 하나은행 앞에는 나무 한 그루가 앉아 있어. 원래 전북 무주에 있었는데 23년 전 서울로 옮겨져 지금 16년째 이 자리에서 살고 있어. 여름에는 포도나무, 가을에는 감나무, ...
    2008-11-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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