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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틀’ 넘어선 곳 진리는 거기 있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읽었다/ 틱닛한 ‘살아계신 붓다, 살아계신 그리스도’ 모처럼 먹구름을 뚫고 해가 비치면서 파란 하늘이 눈부시게 제 모습을 드러내니 산도 강도 비로소 다 제 색깔을 뽐낸...
2005-08-18 18:33
“무위유학의 참되고 열린 마음서 21세기 ‘열린 유학’ 가능성 찾아”
인터뷰/ ‘무위유학-왕기의 양명학’ 낸 이주행씨 “피의 실천철학인 유학은 동양철학을 공부하려던 젊은 시절의 제게 매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13세기부터 몇 백년 동안 유학은 지배이념...
2005-08-18 18:28
중화권 중흥 자신감 깔린 자아 비판
1984년 8월 미국 아이오와에서 열린 국제펜클럽대회에 참석한 대만 작가 보양이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추악한 중국인’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가며 중국인을 더...
2005-08-18 18:25
역사로 걸어간 그들 보며 폭염의 계절을 견뎌냈다
중국에 바친 나의 청춘/ 님 웨일즈 지음/ 한기찬 옮김 /지리산(1994) 에드거 스노 자서전/ 에드거 스노 지음/ 최재봉 옮김/ 김영사(2005) 대화/ 리영희·임헌영 대담/ 한길사(2005) ...
2005-08-18 18:14
세련된 그, 거침없이 궁상맞다
패션월간지 의 기자이자 컬럼니스트인 김경씨가 스타일과 사람에 대해 시사주간지 등에 썼던 글을 다듬어 책으로 묶어냈다. “폐허처럼 쓸쓸한 도시”에서 아옹다옹 살아가는 사람들을...
2005-08-18 18:12
도시에 들이댄 ‘내시경’ 환상에 가려진 소외를 보다
자본의 불빛이 화려하게 유혹하는 도시를 거닐며 보들레르를 찬양하는 ‘우울한 산책자’이고자 했던, 유대계 철학자 발터 베냐민(1892~1940)이 ‘필생의 기획’으로 삼았으되 불행하게도 미완성...
2005-08-18 18:04
우주생활 궁금증 이 한권으로 푼다
아깝다 이책 이 책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저자의 재기발랄함과 유쾌함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어느 화창한 날 오후, 쿨~하게 출판사 문을 열고 들어선 30대의 열혈 청년(?)이 있었다. 과...
2005-08-18 17:51
미국에 찍히면 무조건 ‘악’이 된다
브루스 커밍스를 읽는 것은 언제나 비참하고 고통스럽다. 그것은 지금의 이 세계, 특히 우리가 소속한 동아시아의 근현대가 그 출발부터 단추가 얼마나 잘못 끼워진 것인지, 그리고 지금 우...
2005-08-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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