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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미군들의 증언 “이라크는 극단의 땅”
    이라크 주둔 미군들은 ‘극단의 땅’ 이라크에서 날마다 ‘저마다의 작은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이라크에서 복무하고 돌아온 미군 100명을 인터뷰해 실은 이라크전 3주년 특...
    2006-03-20 07:16
  • 팔레스타인 하마스, 단독내각 구성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승리한 하마스가 단독 내각을 구성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마스는 18일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끄는 파타당과의 연립내각 구성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단독으로 내각을 짜기로 했다...
    2006-03-19 20:42
  • “10대땐 나도 비행 소년” 만델라, 영화감독에 고백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이 10대 시절에 남의 집 돼지를 몰래 잡아먹곤 했다고 털어놓았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올해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를 만든 남아공 출신...
    2006-03-19 19:10
  • 이라크전 이후 최대 벌떼작전 ‘사진용’ 전락
    지난 2003년 이라크전 개전후 최대 규모로 알려진 미군과 이라크군의 '벌떼작전'은 총알 한 방 쏘지 않고 주요 인물하나 생포하지 못한, 단지 사진촬영용에 그친 작전이라고 타임 인터넷판이 17일 혹평했다. 타임은 지난 16일...
    2006-03-19 17:45
  • 이라크 주둔 영국군 탈영 급증
    이라크 전쟁의 불법성에 대한 우려, 전쟁 장기화에 따른 사기 하락 등으로 탈영하는 영국 육군 장병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해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영국군 장병의 수가...
    2006-03-19 17:44
  • “수니파 폭력조직, 시아파 400명 살해 자백”
    이라크 내 종파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니파 폭력조직 두목이 최근 수개월 동안 시아파 무슬림 400명을 살해했음을 자백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18일 밝혔다. 경찰은 5명의 "위험한 테러리스트들"과 함께 이날 체포된 자칭...
    2006-03-19 10:09
  • 이집트 스핑크스 보존공사 재개
    카이로 외곽 기자에 있는 대(大) 스핑크스 보존공사가 8년 만에 재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파루크 호스니 문화부 장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공해와 풍화작용으로 침식손상된 부분을 보존처리하고 가슴과 목 부위를...
    2006-03-18 22:23
  • 시리아 반체제 인사들 과도정부 구성 합의
    시리아의 반체제 인사들이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축출에 대비해 과도 정부를 구성키로 결의했다. 지난해 2월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라피크 알-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암살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아사드 대통령...
    2006-03-18 21:41
  • 숨진 알-카에다 지도자, 사우디 전복 경고
    지난달 숨진 것으로 알려진 알-카에다 사우디아라비아 지부 지도자인 파드 파라지 알-주와이르가 유언을 통해 사우디 왕족을 전복하고 역내 미국인들을 상대로 더 많은 공격을 감행할 것임을 경고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가 18...
    2006-03-18 20:52
  • 프랑스 정부, 프랑스인 4명 석방 확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납치됐던 프랑스인 4명이 모두 풀려났다고 프랑스 정부가 15일 공식 확인했다. 프랑스 외교부는 "전날밤 2명에 이어 오늘 엘르 잡지 기자 캐롤라인 로렌을 비롯한 나머지 2명이 모두 석방됐다"고 말했...
    2006-03-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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