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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통신] 인기높던 고층아파트, 지금은 찬밥
- 지난해 11월 프랑스 방화소요 당시 이민자 집단주거지인 파리 교외의 고층아파트들이 주목받은 이후, 독일에서도 고층 아파트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독일 유력 일간지 의 게르하르트 마치히 기자는 “도시의 건축물들로 사회의...
- 2006-01-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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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독총리, 젊은날 웨이트리스였다
-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51·?5c사진)이 옛 동독에서 물리학을 공부하던 시절 생계를 위해 한때 디스코텍에서 파트타임 웨이트리스로 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 2006-01-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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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런던테러 실행비용 약 100만원
- 56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700여명의 부상자를 낸 7.7 런던테러를 저지르는데 들어간 총비용이 몇백 파운드(100만원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BBC 방송이 런던경찰청 조사결과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경찰 조사관들은...
- 2006-01-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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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도 눈폭탄
- 폭설로 지붕이 무너져 내린 독일 남부 바트 라이헨할의 아이스링크 사고 현장에서 2일 구조대원들이 크레인으로 지붕의 잔해를 들어올려 실종자를 찾고 있다. 이 사고로 적어도 5명이 숨지고...
- 2006-01-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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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효과’
-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 탄생 250주년을 맞아, 그의 조국 오스트리아가 대대적인 기념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는 관광객 유치에 힘...
- 2006-01-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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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드 해변에 등장한 ‘누드 보안관’
- 브라질의 누드 해변에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누드 경비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자연주의자를 자처하는 누드 해수욕객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리우 데 자네이루의 아...
- 2006-01-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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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왕세자 부인, 작년에 9억8천만원 지출
- 영국 찰스 왕세자의 새 부인인 커밀라가 지난해 무려 56만6천 파운드(약 9억8천만원)의 거액을 써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고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커밀라는 지난해 왕세자 부인의 자격으로 찰스 왕세자의 사유...
- 2006-01-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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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인 19% 월드컵 독일 우승 점쳐
-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독일인이 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2일 보도했다.
슈피겔이 실시한 새해 전망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
- 2006-01-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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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가스회사 “가스공급 아직 문제 없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천연가스 수급에는 아직 문제가 없다고 독일의 가스 공급업체가 2일 밝혔다.
독일 최대의 가스공급 업체인 E.ON 루르가스는 "우리는 러시아-우크라이...
- 2006-01-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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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자매 새해 첫날 인터넷 덕에 76년만에 상봉
- 영국의 79세 할머니가 인터넷 덕분에 세살 때 헤어진 언니와 76년만에 상봉했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2일 전했다.
잉글랜드 동부 케임브리지셔에 사는 도리스 코프트리(79) 할머니가 언니 아이어린(85)과 헤어진 것은 지난 19...
- 2006-01-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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