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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 기자들 찰스 왕세자 결혼식장에 가짜폭탄 반입
    9일 영국 찰스 왕세자의 결혼 축하연이 열리는 윈저성 보안에 연일 구멍이 뚫려 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런던 경찰청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선'은 화물 배달원으로 위장한 자사의 기자 2명이 `폭탄'이라고 ...
    2005-04-07 22:33
  • 중·일 가스전쟁?…중 “ 동중국해 시굴 신중히”
    중국은 7일 최근 일본이 동중국해에서 일본 기업에 천연가스와 석유시추권을 부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신중히 행동할 것을 요구하며 재차 반대 의사를 밝혔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
    2005-04-07 21:31
  • 한스 블릭스, “미국 이라크 점령 석유 때문”
    전 유엔무기사찰단장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는 석유다.” 한스 블릭스 전 유엔 이라크 무기사찰단장은 6일 스톡홀름에서 열린 안보관련 세미나에서 미국이 이라크 석유를 노리...
    2005-04-07 18:54
  • 카슈미르에 ‘평화의 싹’
    인도-파키스탄 170KM 버스노선 58년만에 개통독립요구 이슬람계 무장세력선 테러위협 계속 58년간 닫혀 있던 히말라야 산맥 서쪽 카슈미르 지역의 인도-파키스탄 사이 도로가 마침내 열...
    2005-04-07 18:28
  • 교황 8일 장례식…200만명 ‘인산인해’
    부시·클린턴·라이스·김수환 추기경 등 참석유서공개 “파킨슨병 탓 2000년 고뇌” 진퇴 고민 [7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 날이 밝았다. 교황청은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
    2005-04-07 18:05
  • 자이툰부대 270여명 감축
    합동참모본부는 7일 이라크북부 에르빌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군 자이툰부대 병력을 274명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자이툰부대 1진은 현지 주둔지를 라슈킨과 스와라시로 분산하는 것을 전제로 편...
    2005-04-07 18:03
  • “미국보다 유럽이 세계 이끌어야”
    미 연구기관, 23개국 조사 ‘어느 나라가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게 바람직한가?’ 이런 주제로 미 메릴랜드대학과 여론조사기관 ‘글로버스캔’이 전세계 23개국 국민 2만3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에 대한 부정...
    2005-04-07 18:02
  • ‘머리가 2개’인 컴퓨터 나온다
    2개 연산부분 1개 칩에속도↑…인텔·AMD 개발 이르면 다음달부터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크게 좋아진 컴퓨터가 나올 것 같다.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 중앙처리 장치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인텔과 에이엠디(AMD)가 이른바 ‘듀얼...
    2005-04-07 18:01
  • 일본 상임이사국 놓고 일-중 외교전
    러·파키스탄 표얻기 나서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를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이 치열한 물밑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일본은 거부권을 쥐고 있는 러시아와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고, 중국은 파키스탄 ...
    2005-04-07 17:50
  • 중국, 교황 장례식에 조문사절단 파견 안해
    중국 정부는 7일 이탈리아와 바티칸이 천수이볜 대만 총통에게 비자를 내준데 대해 항의를 표시하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 조문 사절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
    2005-04-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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