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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인공 강우 혜택 보게 해주세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가 이웃 태국에 인공 강우의 혜택을 나누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캄보디아 현지언론은 4일 외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호르 남홍 외무부 장관이 최근 캄보디아를 방문한 칸타티 수파몽콘...
    2005-04-04 13:59
  • 미 국방부, F/A-22 전투기 양산 승인
    미 국방부가 록히드 마틴사의 초음속 전투기 F/A-22의 양산을 승인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4일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F/A-22는 냉전체제하에 개발이 시작...
    2005-04-04 11:54
  • 서방 주요 언론, 교황의 과오도 지적
    숨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해 전세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사도'란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한 편에선 26년의 재위기간 교황이 가톨릭 교리에 관해 보여준 보수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론도 이에 못지 않게 거세다. 진보적 ...
    2005-04-04 11:21
  • 일 60세 정년 퇴직금 평균 2억4천만원
    작년에 60세로 정년 퇴직한 일본 대졸 남자사원의 평균 퇴직금은 2천435만엔으로 2002년에 비해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니혼게이단렌(日本經團連)이 4일 발표한 2004년 퇴직금ㆍ연금실태조사 결과에서 밝혀...
    2005-04-04 10:29
  • “국제유가 5년내 배럴당 90달러로 인상 가능성”
    전세계 석유 공급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 걸프 지역 국가들이 향후 석유 부문에 대한 외국 투자를 허용하지 않으면 국제 유가가 2010년에 배럴당 9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미국 전문가가 3일 경고...
    2005-04-04 09:45
  • 개도국 출신 교황 선출 기대 고조
    전세계 가톨릭 신자의 대부분은 개도국에 살고 있는데 왜 교황은 항상 유럽인인가?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차기 교황은 남미나 아프리카, 아시아 출신이 돼야한다는 목소리가 해당지역 내에서 높아지고 있다. 개도국의...
    2005-04-04 09:28
  • 중남미 최대 성지에 추모행렬 이어져
    중남미 최대의 가톨릭 성지인 브라질의 아파레시다(Aparecida) 성전에 교황 서거 이후 수 만명의 순례자와 신자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상파울루 시에서 북동쪽으로 16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파...
    2005-04-04 09:27
  • 외교소식통 “북한 강석주 극비 방중”
    강석주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6자회담 재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극비리에 방문중이라고 중국의 외교 소식통들이 4일 확인했다. 강석주 제1 부상과 리근외무성 부국장 등 대표단 5명은 2일 베이징에 도착한 후 우다웨...
    2005-04-04 09:11
  • 전세계 애도 물결속 장례절차 시작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으로 전세계에서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황의 유해가 교황청사로 옮겨지고 바티칸은 본격적인 장례절차에 들어갔다. 3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는 안젤로 소다노(77) 교황청 국무장관의...
    2005-04-04 08:53
  • 교황 서거 이모저모
    남아공 투투 대주교 "아프리카인 교황 선출해야" = 남아공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데스먼드 투투 영국 성공회 대주교가 3일차기 교황에 아프리카인이 선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케이프타운 자택 앞에서 기...
    2005-04-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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