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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학과정 폐지키로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이 한국학과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600만파운드(약 12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2007년 6월부터 한국학과정에 신입생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주영 한국대사관이 29일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는 1994...
    2005-03-30 09:32
  • 유엔 석유식량조사위 “아난 책임 증거없어”
    유엔의 이라크 석유ㆍ식량 프로그램 조사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제2차 조사 보고서에서 아난이 부패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조사위는 보고서에서 "스위스 회사인 코테크나를 검수기관으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아...
    2005-03-30 08:21
  • 하버드 학생들 학교만족도 최하위권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만족도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보스턴 지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이날 자체 입수한 '믿을 만한 하버드대 내부 메모'를 인용, 하...
    2005-03-30 07:37
  • 승무원끼리 싸움… 콴타스 항공 ‘운항 취소’
    지난 25일 도쿄 나리타공항을 출발, 멜버른으로 향할 예정이던 호주 콴타스 항공 여객기가 승무원들 간의 주먹다짐 때문에 운항이 취소됐다고 호주 신문들이 30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악천후나 안전상의 위협 때문에 항공기 운...
    2005-03-30 07:04
  • 부시 지진 희생자 애도…이번에는 신속히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9일 인도네시아의 지진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의 구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이라크 상황의 진전과 중동의 민주화에 대해 연설하기 전 인도...
    2005-03-30 06:37
  • 코트니 러브, 포르노배우 변신한다
    마약과 폭행, 소란으로 잇단 말썽을일으키던 '컬러플 디바' 코트니 러브(40)가 미국의 전설적인 포르노 스타 린다 러브레이스(린다 보먼)역으로 영화에 출연한다고 29일 영화ㆍ연예전문 '데일리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미 엔...
    2005-03-30 06:34
  • “제3의 여진 가능성”…과학자들 경고
    이번 지진이 지난해 말 지진해일의 여진인지, 새로운 지진인지를 두고 논란이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여진 쪽에 더 큰 가능성을 두면서 제3의 여진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여진은 보통 기존 지진 지역에서 몇달...
    2005-03-29 22:46
  • 영국 과학자 2주전 예견
    이번 지진은 놀랍게도 이미 2주 전에 영국의 과학자가 정확히 예견한 재앙이었다. 영국 얼스터대학의 지진학자인 존 매클로스키 박사(사진)는 지난 17일치 과학잡지 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난해 12월26일 인도양 주변국들을 휩쓴 지...
    2005-03-29 22:19
  • 인도양 강진 2천명 사망 추정
    28일 밤 11시6분(현지시각), 석달 전 28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아시아 지진해일의 최대 피해지역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반다아체가 또다시 리히터 규모 8.7의 강진으로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캄캄한 거리는 집을 빠...
    2005-03-29 21:11
  • 일 안보리 이사국 반대 서명 1600만명 돌파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에 진출하는데 반대하는 중국 네티즌의 온라인 서명이 28일 1천600만명을 넘어섰다고 중국 인터넷언론 매체들이 29일 보도했다. 중국 내 19개 웹사이트들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
    2005-03-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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