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세습용’ 대선땐 중동평화 기반 흔들
    △ (사진설명)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야당과 시민단체 및 미국 등 국제사회의 정치개혁 압력에 밀려 직선제 개헌을 수용한다고 천명한 데 이어 지난 9일 이집트 의회...
    2005-03-27 19:23
  • 미국 ‘키르기스 사태’ 개입?
    미 대사 “야당 지원액 늘려야” 보고서“이키예프 대통령에 사임 압력” 주장도 6월26일 대선 반정부 시위에 밀려 아스카르 아카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축출되는 과정에 미국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내비치는 문서가 공개돼 관심...
    2005-03-27 19:18
  • 플로리다 대법, 시아보 생명 연장 또 기각
    미국 플로리다주(州) 대법원은 26일 15년째 식물인간 상태인 테리 시아보(41.여)측이 낸 생명 연장을 위한 청원을 또 다시 기각했다. 시아보의 부모인 쉰들러 부부는 이날 앞서 시아보가 최근 ‘아’ 하는 신음 소리를 내며 살려는 ...
    2005-03-27 15:02
  • 일, 동중국해에 ‘가스 시굴권’ 설정하기로
    일본 정부가 중국이 독자적으로 가스전개발을 진행중인 동중국해 ’일본쪽 수역’에 시굴권을 설정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8일 도쿄에서 열리는 양측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 중국측에...
    2005-03-27 11:39
  • 필리핀 주재 스페인대사관 부근서 폭탄 발견‥인명피해 없어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조직들과 필리핀 내 최대 이슬람 반군조직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이 ’다발적인’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필리핀 주재 스페인대사관 근처서 폭탄이 발견됐다. 아베리노 라손 마닐라...
    2005-03-27 11:31
  • 식물인간 시아보 친부모, 대법원에 딸 생명연장 청원
    15년째 식물인간 상태인 테리 시아보(41.여)의 부모인 쉰들러 부부는 딸의 목숨이 1~2주일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6일 플로리다주 대법원에 제거된 영양공급 튜브를 재연결해 달라는 청원을 냈다. 쉰들러 부부는 ...
    2005-03-27 10:58
  • 영국 전 총리 캘러헌경 사망
    노동당 출신의 전 영국 총리 제임스 캘러헌 경이 26일 93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잉글랜드 동남부 이스트 서식스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가족 대변인이 전했다. 캘러헌 경은 지난 1976년 4월 노동당 출신 해롤드 윌슨 총리가 갑자기 ...
    2005-03-27 09:18
  • “성인 3분의 1 성관계 거의 갖지 않아”
    "결혼한 성인의 3분의 1 정도는 성관계를 아예 갖지 않거나 1년에 몇 차례 할 뿐이라고 말하는 것이 진실이다" 홍콩의 성문제 전문가인 주디스 맥케이는 26일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성에 관한 조사는 ...
    2005-03-27 02:14
  • ‘아난 낙마위기’…석유식량 조사위 책임론 제기
    유엔 석유ㆍ식량 프로그램의 비리의혹을 추적해온 조사위원회가 코피 아난 사무총장 책임론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아난 총장이취임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게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는 26일(현지시간) 폴 볼커 전 미연방준비...
    2005-03-27 01:49
  • 노화ㆍ심장병 예방하는 ‘콩 초콜릿’ 개발
    브라질에서 비만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노화와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초콜릿이 개발됐다고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26일보도했다.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리우 그란데 도 술 주의 발레 도 리우 도스 시노스 대학 연구팀이...
    2005-03-27 01:4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