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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그루지야 주둔군 철수문제로 대립
- 그루지야 의회가 자국내 러시아군(軍) 기지의 폐쇄를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자 러시아 당국이 그루지야에 에너지 공급을 줄이겠다고 맞서는 등 양국간 대결 국면을 맞고 있다.
그루지야 의회는 지난 10일 자국에 주둔중인 러시아군...
- 2005-03-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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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만찬' 패러디 광고물 게시금지령
- 예수가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는 모습을 담은 15세기 성화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광고물에 대해 프랑스 법원이 게시금지명령을 내렸다고 BBC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문제의 광고물은 프랑스 유명 청바지업체인 '마리...
- 2005-03-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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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국민 45% “고르바초프 싫다”
- ■ 페레스트로이카 그후 20년
세계무대선 여전히 영웅
“숫자 11은 힘차게 출발할 준비가 된 새 시대를 여는 신호음을 울리는 드럼 채와 같다.”
역사학자 안드레이 단체프는 미하일 고...
- 2005-03-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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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전성시대의 소니”
- ‘뉴욕타임스’ 보도
‘다양한 제품 품목을 갖춘 고급 상표’라는 명성을 누리던 시절의 소니의 명성을 지금은 삼성이 그대로 구가하고 있다고 가 9일 보도했다.
최근 소니의 최고경영자로 임명된 하워드 스트링어는 소니에 합류한 1...
- 2005-03-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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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학부모 70%, 초등학교 영어수업 의무화 찬성
- 일본 학부모 10명중 7명은 초등학교 영어수업 의무화에찬성한 반면 교사들은 절반 가량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문부성이11일 밝혔다.
문부성이 영어수업 의무화와 관련해 지난해 6월 전국 230개 초등학교 4~...
- 2005-03-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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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멸종위기 앨버트로스 깃털옷 코트 착용
-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앨버트로스(신천옹)를 멸종 위기로부터 구하자는 운동을 펼친 뒤 3일만인 9일 뉴질랜드에서 이 새의 깃털로 만든 외투를 입었다.
그는 뉴질랜드 북섬의 주요 도시 오클랜드에서 열린 마오리족의 베짜기 ...
- 2005-03-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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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수 속옷 광고에 대만 연예계 시샘
- "하리수의 가슴은 가짜라 언젠가 터지지나 않을까 걱정된다. 그에 비해 내 가슴은 수유 기능도 있는 진짜다. "
대만에 진출한 러시아계 연예인인 마가레타(25)가 한국의 트렌스젠더 ...
- 2005-03-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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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30대 부호 명단
-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지는 11일 11년째 최고의 억만장자자리를 지킨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외에도 인도의 철강재벌 락시미 미탈을3대 갑부로 선정하는 등 세계 대부호 69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다음은 30대 부호 및 순...
- 2005-03-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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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난민 100여명 예멘 연안서 익사
-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인 100여명이 밀입국을 알선하는 선박들을 타고 지난 주 예멘으로 가던 중 익사했다고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이 10일 밝혔다.
승객 93명을 태운 한 밀입국선박은 지난 3일 기술적 고장으로 인해 예...
- 2005-03-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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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녀를 동물 우리서 키운 할머니 체포
- 3살배기 손녀를 동물 우리 안에 넣어 키우던 할머니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브라질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브라질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이아 주 살바도르 시에서 100km 떨어진 페이라 데산타나 지역에 거주하는 마리아 소우자(5...
- 2005-03-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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