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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의 죽음
    〈세일즈맨의 죽음〉을 쓴 미국의 대표적 극작가 아서 밀러가 10일 밤 9시께(현지시각)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숨을 거뒀다. 〈에이피통신〉 등은 “밀러가 코네티컷주 록스버리의 자택에서 ...
    2005-02-13 18:15
  • “북 핵보유 선언후 미, 이란침공 의도 드러낼 것”
    북한의 핵 보유 선언과 6자 회담 참가 거부 발표에 대해 아랍 언론과 분석가들은 의외로 직접적인 논평을 자제하면서 짤막한 사실 보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이집트의 친정부 신문 알-곰후리아는 12일자에서 북한 정권과 사...
    2005-02-13 16:56
  • 폴란드, 이라크서 단계적 철군 준비
    폴란드는 이라크 주둔 자국군의 단계적 철수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론긴 파스투시아크 폴란드 상원 의장이 13일 밝혔다. 튀니지를 방문하고 있는 파스투시아크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이라크 주둔 폴란드군에 대한 논...
    2005-02-13 16:15
  • “미, 1년여 이란영공 비밀 정찰” WP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이란의 핵개발 계획 증거 수집과 방공망의 취약점 탐지를 위해 최근 1년여 동안 무인 비행기를 동원해 이란 영공을 정찰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 판이 13일 미 관리들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
    2005-02-13 15:09
  • “중국 자본가 3분의 1 공산당에 가입”
    중국 공산당에 가입하는 자본가들이 크게 늘어나 전체 자본가들의 3분의 1이 공산당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의 성도일보(星島日報)는 13일 중국 정부당국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중국전체 사영기업가들의 33.9%가 공...
    2005-02-13 14:20
  • 필리핀 밸런타인데이 수천쌍 동시 키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13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수천쌍의 커플이 동시에 키스를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로바팔루자(Lovapalooza) 2'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대부분 젊은 커플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12일 저녁 마닐라의 ...
    2005-02-13 13:26
  • 한국인 밤늦게 자는 ‘올빼미족’ 3위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밤 늦게 잠을 청하는 올빼미족에 속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기관인 AC닐슨은 13일 미국 등 28개국 시민 1만4천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이 올빼미족 3위를 기록했...
    2005-02-13 13:11
  • 파키스탄 댐붕괴 피해 증가…사망·실종 600여명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댐 붕괴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발루치스탄주 위기통제관리 담당 고위 관리인 모하메드 이야스는 12일 "지금까지 파키스탄 군과 해안 경비대가 사...
    2005-02-13 13:04
  • 중국서 연인을 위한 만찬 1인당 40만원
    중국의 명절과 축제 분위기는 식당에서 시작되나 보다. 칭런제(情人節ㆍ연인들이 날)로 불리는 중국 밸런타인 데이는 올해 춘제(春節ㆍ설) 연휴기간에 끼여 예년에 비해 다소 빛이 바랬지만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들은 `연인의...
    2005-02-13 13:02
  • 홍콩서 ‘대장금’ 궁중요리 대박 예고
    홍콩 전역에 드라마 `대장금' 열풍이 몰아치면서 대장금 특선요리 판매에 들어간 한국 식당에도 대박의 조짐이 불고 있다. 홍콩 최대 한국 식당인 서라벌의 신홍우 사장은 13일 대장금 신드롬이 홍콩을강타하고 있는 것에 발...
    2005-02-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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